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는 26일 반부패 3무(無) 운동 챌린지에 참여해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반부패 3무(無) 운동은 도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무관련자와 식사·선물·갑질하지 않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을 첫 주자로 시작된 챌린지는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에 이어 세 번째 기관장으로 진행했다.

반부패 3무(無) 운동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서석기 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이진황 서장은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소방 공직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한발 더 앞장서 나가는 통영소방서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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