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통영의 새로운 농촌 활동을 위해 ‘2024년 제1차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개최했다.
통영시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통영의 새로운 농촌 활동을 위해 ‘2024년 제1차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개최했다.

통영시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통영의 새로운 농촌 활동을 위해 ‘2024년 제1차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에서는 2023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경과 및 2024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예산 계획을 보고 받고 2건의 주요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21년 신규사업지로 선정돼 ‘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미래농업의 핵심 인재 양성, 휴경지 복원을 통한 농업 고부가가치 기반 구축, 공동체 플랫폼 조성, 농촌관광 및 마을 활성화 총 4가지를 목표로 두고 추진되고 있다.

위원장인 조형호 부시장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하나둘씩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이번 회의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본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광수 신활력추진단장은 “2021년부터 통영 농업 활력의 주체가 될 사람과 조직을 꾸리고, 작지만 경쟁력과 특색을 갖춘 통영 농업의 가능성을 끌어내왔다”며 “올해는 조직, 사업, 네트워크의 구체적인 성과를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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