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전 자생단체, 통영시 관광혁신국 등 50명
제19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대비 환경정비 활동

통영시 봉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철기)는 지난 13일 관내 자생단체 50명과 통영시 관광혁신국(관광혁신과, 해양관광과, 관광지원과)과 함께 제19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대비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오늘 23~24일 양일간 개최되는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주요행사장의 시설을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수거, 주변 풀베기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임병철 봉숫골벚꽃축제위원장은 “축제를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숫골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축제도 반드시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철기 봉평동장은 “올해의 축제는 예년보다 앞당겨져 일찍 상춘객을 맞이하게 돼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이다. 안전하고 불편 없는 축제 진행으로 봉숫골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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