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행자 교통안전 확보 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 교통과는 14일 통영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관련 어린이 보행자 시민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간담회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관련 어린이·보행자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영경찰서 교통과장(경정 변해욱) 주도로, 교통관리계장 등 3명과 경비안보계장(안전확보), 범죄예방대응과담당(치안확보), 통영시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 적정성, 도로통제시간 검토, 어린이 안전확보위한 행사동원인원최대확보 및 사전교육, 주차공간확보 등을 협의했다.

윤형철 서장은 “통영은 관광도시로 관광객 및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행사장 방문해 2천여 명 이상의 참여예정이다. 자칫 일어나기 쉬운 어린이, 보행자 등 교통사고와 안보 및 범죄예방 안전에 철저하게 대비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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