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는 지난 11일 통영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과 과장, 계장,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과 관련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주요 내용은 이상동기 범죄대응을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문제해결 공동체 치안활동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통한 범죄예방 방안 등이다.

윤형철 서장은 “경찰에서 선제적으로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파악해 문제해결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나가겠다. 이상동기 범죄대응 등을 위한 적재적소를 치밀하게 파악해 방범용 CCTV 등 범죄예방 인프라구축에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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