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및 언론 발표 자료 묶어 전자책(e-book) 발간

도산중학교장으로 정년퇴임 후 현재 명예 문학박사이자 아동문학가, 시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철민 작가의 첫 번째 자서 칼럼집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도서출판 영주)가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됐다.

이 책은 김 작가가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소장에게 보냈던 메시지를 중심으로 지난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작가 칼럼 및 언론 발표 자료를 한데 모았다. 책은 교보문고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 ‘새해 소망’, ‘어린이날 유래 및 자세’. ‘어버이 그리며 만든 김영일 아동문학상, 아직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애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을 시기다’, ‘말보다 실천이 중요! 소통의 첫걸음 가족 간의 대화’, ‘아이들 무조건 잘해 주는 것이 사랑이 아니다’, ‘양심과 정직한 사회가 되자’ 등 정치, 환경, 교육,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담았다.

김철민 작가는 한국 아동문학회장을 거쳐 한국현대문화작가연대 심의위원장·아동문학분과위원장, 한국지역문학인협회 지도위원·경남 위원장, 한국불교 청소년문화진흥원 이사, 한국아동청소년문화진흥원 이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 김영일 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한국 동요 음악협회 자문위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국제 펜 한국본부 이사, 한국문협 자문위원, 경남 문인협회·새싹회 회원, 천등아동문학회 감사, 국제문학·청암 문항·도동 시비 동산 운영회 자문위원, 시사프라임 칼럼니스트, 동북일보 논설위원, 세계행촌문화예술아카데미 지도위원·명예 문학박사 등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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