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정량동 661번지 일원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된다.통영시에 따르면 2016년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인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총 4억2천6백만원(녹색자금 50%, 시비 50%)을 투입하여 총 면적 7,550㎡에 데크로드 353m 및 황토포장 380m, 칠엽수 10주 외 6종 1,090주를 식재 7월 중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통영
아름다운 스승의동원중학교(교장 배문숙) 1학년 천하빈 학생이 “사랑한단다. 첫만남부터! 존경합니다. 언제까지나!”로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 표어 공모대회’에서 경상남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교원의 사기진작 및 범사회적 스승 존경 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부에서 주최한 대회로, 경남에서는 총4편의 최우수
충무중학교(교장 차윤선)는 본교 충무관에서 지난 11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 여행’ 프로그램의 하나인 코리아나팝스오케스트라의 ‘맛있는 JAZZ, COOL한 공감’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본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소외지역에 다양한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문화예술 소외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권)은 지난 13일 통영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이날 결단식에는 김상권 통영교육장, 김동진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의장, 천영기 경상남도의회의원, 통영시의회의원, 김상간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통영시체육회 산하단체장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체육영재 육성 학교장, 선수
통영경찰서(서장 박금룡)는 선원으로 배를 탈 의사가 없이 선주들에게 접근해 선급금을 받아 가로채 여러 건의 수배를 받아 오던 상습사기 혐의자 A모(49)씨와 B모(58세)씨를 검거해 모두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12일 통영시선적 어선 C(79톤)호 선주에게 다가가 "선원경험이 많다, 1년동안 선원으로 성실히 일을 할테니 선급금을 먼저
[화촉] 고 박윤섭 이금남씨의 아들 박정대군과 문성덕(통영시의원) 박민언씨의딸 문현희양 결혼식-2016년 5월 28일(토) 오후 1시 통영마리나 웨딩홀-
지방공무원으로 40여년간 지방행정을 수행해 온 공직자가 헌법판례를 지방행정의 각 분야별로 요약정리한 책, ??헌법판례와 지방행정??(제이앤씨커뮤니티. 사진)을 펴냈다.저자는 경남도청에서 도정연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종호(金鍾鎬, 59세) 서기관. 통영 한산면 창동마을 출신인 김 서기관은 1975년 한산면사무소에서 지방공무원 9급으로 출발하여 진해시 여좌동
건축에 공공예산 20억원 투입한 연면적 454㎡ 지상 2층 건물의 용도가 관광안내지도 배포와 전화안내 뿐인 '관광안내소'라면 시민이 납득할 수 있을까. 통영시가 지난 2011년 도남동 유람선터미널 인근에 개관한 '통영시관광정보센터' 건물 운영에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0일 방문한 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 터치스크린 장비는 모두 사용불가로
사단법인 한국정가진흥회 통영시지부(지부장 이부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 통제영 중영 건물에서 일제 (一濟) 양장열 선생 초청 특강을 펼쳤다.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제영의 옛소리 울림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통영정가진흥회는 이날 봄비가 내리는 중에도 통제영에서 오픈 수업을 실시, 회원 30여 명과 관광객들이 함께 했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2015년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년 지방규제개혁 우수지자체' 시상식에 최평호 군수가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고성군은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해 특별교부세 1억 2000만원, 각종 중앙 공모사업 및 지역발전특
2014년부터 20대 독서 모임인 '책읽는 토요일'과 '토지 완독단'의 운영을 맡고 있는 홍대 불문과 재학 중인 임거묵입니다. 먼저 박경리 선생님의 추모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마로니에북스 이상만 사장님과 통영 추모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토지를 처음 만난 것은 중학교 때였습니다. 드라마가 한창이던 때에 어머니
5월 5일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8주기를 맞아 경남 통영과 하동, 강원 원주에서 잇따라 추모 행사가 열렸다. 또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재러시아 고려인 작가 박 미하일씨가 대하소설 토지 번역작업을 펼치는 만큼 머지않아 러시아어로 토지가 발간될 예정이다. 연두빛 봄, 하동이 추모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4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경남
거제시 사등면 계도마을이 해양수산부의 '2016년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 공모신청을 통해 대상마을로 선정됐다.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은 생산·가공·유통·관광 등을 융·복합한 6차산업화를 통해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일자리 창출 및 어촌 활력 증진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해양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제18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10일과 12일은 상임위(의회운영위원회, 총무사회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13일과 16일은 상임위별로 1회 추경예산안을 예비심사하고, 17일 예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의 예비심사 결과를 종합해 심사한다. 18일에는 2차 본회
전직 기자로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 김창희(59)씨는 어느 날 집 안 구석에서 낯선 상자를 발견한다. 그 안에는 자신이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 김필목(1923-1966)씨의 필름 꾸러미가 들어 있었다. 그날 어머니는 아버지가 생전에 작성한 수첩들을 전해주었다. 50년 동안 아버지의 존재를 잊고 살았던 그에게 그 수첩
인력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 대형 조선사 직원들에게 있어서 일자리 보전이 올해 노사 협상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최근 올해 임금협상안으로 고용 보장을 조건으로 한 임금 동결을 사측에 제시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올해 임금 협상에서 임금 동결과 고용 보장을 묶어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
거제시민의 숙원인 계룡산터널(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공사가 가시화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4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조달청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거쳐 적격업체로 선정된 36개 1군 대형건설사가 참여했으며, 설계사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 답변으로 진행됐다. 300억원 이상
통영연극예술축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지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 국비 1억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통영연극예술축제는 올해 8년차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명실공이 대한민국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공인받아 이제는 통영연극예술축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 할 계기를 마련했다. 제8회 통영연극예술축제는
통영시민문화회관과 극단 벅수골은 2016 경남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통영로드스토리텔러 시즌 제2탄으로 연극 '나붓등'을 선보인다. 나붓등 작품은 통영시 산양읍 세포(가는개) 마을의 나붓등 설화를 희곡화, 2013년 경남시도기획지원사업으로 세포마을 주민들과 극단 벅수골 배우들이 함께 했었던 작품이다. 올해는 극단 벅수골 전문배우들로 구성하고 노래와
한 줄 사랑 시범단 아이들 "줄넘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 줄 사랑 시범단 아이들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줄넘기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다. 줄넘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고 당당해질 수 있다. 무엇보다 한창 크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굉장히 도움 되는 줄넘기를 많은 아이들, 또 성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