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2일 통영을 대표하는 민간캐릭터 ‘동백이’를 통영관광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민간캐릭터 ‘동백이’는 2022년 통영관광홍보대사로 위촉 이후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 외에도 관광홍보 행사 현장 활동, 방송 출연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그 공이 인정돼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동백이는 통영시 시조(市鳥)인 갈매기에 시화(市華)인 동백꽃을 머리에 꽂은 통영시 대표 캐릭터로서 지난해 경남캐릭터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행정안전부 고향사랑 기부제 광고에서 지역대표 캐릭터로 출연하는 등 대내외로 명성을 이어가
통영시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지창근, 민간위원장 신길서)는 지난 22일 도천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2월 활동 결과 보고, 24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추진 안내, 24년 도천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공유 및 특화사업 논의, 기타사항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지속되는 ‘24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추진’과 관련, 내용 소개 및 돌봄활동가를 선정했따. 또 올해 ‘도천동 마을복지계획’수립에 따른 핵심과제를 공유했다.올
통영시는 조선업체가 겪고 있는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경남도를 주축으로 통영시를 포함한 4개 시·군(창원, 거제, 고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전략회의를 거쳐 치밀하게 준비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국비 76억5천만원(총사업비 95억6천2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 중단 없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 사업은 ▲조선업 내일채움 공제 지원 ▲채용예정자 훈련수당 지원 ▲23년도
통영시는 지난 22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통영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노인관련기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으로 구성했으며 14명의 인권지킴이가 통영시 요양원 8개소에 지정,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인권지킴이는 매월 1회 지정시설을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 입소 어르신의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입소자 면담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어르신들의 인권보호와 학대 방지는 물론 시설 설비와 서비스 제공과정 등의 점검을 통해 인권 침해 부분을 지자체에 건의하고 시정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안전과 응급처치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소방안전체험교육은 경상남도안전체험관에서 실제 같은 상황 연출 속에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이론과 더불어 실질적 체험을 통해 각종 응급상황과 재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머리로만 알던 화재 안전 예방법과 응급처치방법을 몸으로 익혀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장래희망이 소방관이었
통영시가 지난 22일 방학 중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이 사업은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민선 8기 시장 공약 사업으로 2022년 겨울방학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점심 도시락을 무상 지원해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경남도, 교육청과 협력해 3억5천3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20개교 785명의 학생에게 도시락(1식 7천원)을 제공한다.이날 점검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해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청렴 결의ㆍ음주운전 근절 선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장교육은 소방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부패 예방과 청렴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사용자 교육 등이다.이진황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윤리 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통영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일터에서의 안전한 작업환경’ 현업업무 종사자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인 건강관리, 안전보호구 착용 지도, 직무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은 책임이자 의무로 위험 요소를 파악해야 하며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해 시행했다.지난달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시기 부모-자녀 갈등 해결을 주제로 한 ‘청소년 문제행동 개선 부모특강’을 오는 28일 10시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해결중심치료 및 행동치료기법을 활용해 초기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긍정적 행동을 강화함으로써 가정 및 학교에서의 적응을 돕고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가족생활 주기에 따르면 자녀-청소년기는 자녀의 독립심이 부모에 대한 반항과 문제행동으로 표출되면서 부모-자녀 갈등이 주요한 이슈로 대두된다. 따라서 이번 부모특강에서는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를 재정립하
정량동(동장 윤성필)은 지난 21일 호우·강풍을 대비해 관내 재해 위험지 및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정량동에서는 호우, 강풍 등 예보사항이 있을 때, 선제적으로 재해위험지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의 예찰활동을 진행해 정량동 관내 주민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번 활동에서는 집중호우를 대비해 이순신공원쪽 사면 등 재해위험지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빗물받이, 배수로 위 낙엽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윤성필 정량동장은 “호우,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3월부터 제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설강좌는 성인 대상으로 ▲민화 그리기 ▲내 아이를 어루만지는 공감의 힘을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 ▲생각이 글이 되는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민화 그리기는 민화에 대한 기초이론과 선긋기·채색기법 등을 배워 모란도를 그려보는 강좌로,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내 아이를 어루만지는 공감의 힘은 성인(부모) 대상 3월 8일부터 4월 2
통영시는 2019~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지원농가에 대해 3~5월 2개월간 현장점검을 시행한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피해예방시설 점검을 받을 농가는 산양읍 203개소 용남면 167개소 도산면 185개소 광도면 104개소 등 모두 937개소다.시는 피해예방시설 점검을 통해 지원시설의 사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보조금으로 설치된 시설의 올바른 사용을 계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리 주체 변동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 무단철거·훼손 시 보조금을 회수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음을 안내할 예정이다.올해는 농가에 2억1천만 원의 예산으로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2024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학대피해아동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해 열렸다. ▲2024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계획 ▲2023년 아동학대 신고 현황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추진현황 ▲학대피해아동 사례 공유 및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오는 8월 개소 예정으로 아동학대 초기 상황에 신속하게 개입하고 대처해 아동의 안정된 성장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통영시는 내달 5일까지 ‘2024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 또는 생활권을 둔 18~45세 청년 2/3이상 구성원으로 둔 3인 이상인 동아리에 대해 동아리 활동비(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동아리 활동 계획, 지역 거점 공간 연계 등 서면심사를 통해 5~10팀을 선정, 4~10월 지원할 계획이다.신청방법은 내달 5일까지 신청서 및 첨부 자료를 방문 또는 이메일(tyt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해당 사업은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사항은 ▲동아리 인원
천영기 통영시장이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는 기조 아래 2024년 연두순방 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천 시장은 지난 읍면동 연두순방 시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 약속을 지키고,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을 이어갔다.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 14일과 21일 2일간 총 19개소 대상지를 방문, 현장에는 국·소장, 소관부서장, 읍면동장 등이 함께 동행 했다.1일차에는 미수·산양·봉평·명정을 방문, ▲미수동 수변산책로(주민센터~해녀상 보수보강) ▲풍화리 동부마을회관~양화마을 웃골 도로 확장 ▲풍
통영시 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준호)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9~20일 양일간 동민들의 안녕과 서호전통시장 상가의 번영,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지신밟기 행사에는 명정동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 수업 수강생들과 ‘정당새미’ 풍물단이 참여했다. 19일 첫째 날에는 명정동주민자치센터에서 고사를 시작으로 명정동의 상징인 정당새미를 거쳐 소포마을~대평마을~명정동 관내 가정 및 상가 순으로 신명나는 가락을 선보였다. 20일 둘째 날에는 서호시장 내 상가들을 방문해 양일 간 100여 개소에서 흥겨운 풍
통영시 정량동(동장 윤성필)은 지난 20일 최창인 8358부대 2대대장과 통영시 중앙통합동대(정량동·중앙동·북신동) 윤성혁 동대장 등 정량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관한 협의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진행했다.이번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대한 협의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민, 관, 군의 신속한 대응 및 상호 유기적인 지원 체계, 통합방위태세 강화, 예비군 훈련지원 등을 통한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좌우살피며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신호 준수
통영시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경영기반 마련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령‧퇴임‧사망 등에 대비한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제도로 납입한 공제금의 연복리 적립 지급 및 최대 500만원 한도의 공제부금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통영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 촉진을 위해 연매출 3억원 이하 신규가입 소상공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1년간, 최대 12회 월 2만원의 장려금을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2024년 통영시 보육 시행계획 심의’를 위해 통영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2024년 보육 시행계획은 '보육서비스의 도약으로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뒷받침'이라는 비전으로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기반 구축,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합적인 양육지원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부모급여 및 첫 만남이용권 지급 등 총 3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관한 사항과 그 밖의 보육관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철기)는 지난 6일과 19일 이틀간 질병, 장애 및 실직 등으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탑 마트와 원룸 밀집촌 일대 등에서 복지정보가 담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백철기 봉평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써주시는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