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 해양경찰과 화합의 한마당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희만)는 지난 11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통영시 서호동 통영여객선 터미널 광장에서 바다가족과 시민등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열린음악회는 PSB부산방송의 협조로 통영해양경찰서 관내 바다가족과 시민 해양경찰 직원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노래솜씨를 보여 경무과 경사 민영달씨의 가족 신금선씨가 대상을 경무과 우지원 일경이 열창상을, 고성파출소 옥건보 수경이 폭소상을 상을 수상했다. 또 해양경찰 민간인 해난구조대 허정수씨가 가창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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