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면장 전인철)은 지난 7일 용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 주관으로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용남면 해간마을 해안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지난해 11월 해간연육교가 개통된 후 낚시객 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 따라 발생한 쓰레기 및 해류를 따라 떠 밀려온 각종 폐스치로폼, 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약 3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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