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28~30일까지 3일간 전국적으로 소방방재청 주관하에 일제히 실시된다.


 통영시에서는 자체훈련으로 29일 오전 10시 한국가스공사통영생산기지에서 시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육군 제8358부대4대대, 한국전기안전공사통영거제지사 등 유관기관 단체 150명이 참여 지진대비 복합재난훈련을 현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올 해 처음으로 '국민평가단'제도를 도입하여 일반시민이 훈련 현장에 직접 참여 객관적 재난대응훈련상황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오는 29일 오전10시 전국적으로 지진대피훈련경보가 발령되면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