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타리클럽(회장 고려 김대현)은 지난 15일 관내 19개 초등학교 졸업생 25명에게 사랑의 교복을 지원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중학교 교복을 구입,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대현 회장은 "우리의 꿈나무들이 비록 조금 힘든 환경일지라도 학생의 본분을 잃지 않고 이렇게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