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청년회의소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 힘을 합쳐 ‘도란도란 밥상’ 행사를 가졌다.

통영멍게수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마련, 지난 2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통영시민들에게 맛있는 밥 한끼를 제공했다.

통영청년회의소 51대 박정욱 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어머니 아버지들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통영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겠다. 행사에 함께 해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통영멍게수협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