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사회복지관 ‘마을 꿈터’에서 도남주공입주민들의 소득 활동을 위한 첫 회기 역량강화 기능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일 개소식 이후 주민 작품 전시회, 행복위원회 주민 회의가 진행됐다. 이후 기능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해 소득 활동과 연계되어 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남사회복지관 ‘마을 꿈터’는 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꿈꾸며 일하는 열린 공간으로 소통과 나눔, 기능 교육, 공동작업, 전시회를 통해 주민참여를 통한 소득활동기반을 마련하여 일터복지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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