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독립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했던 선조들의 피 끓는 함성이 104년이 흐른 2023년 통영시 강구안 일원에서 울러 퍼졌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을 맞아 통영의 만세운동 재조명과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가 1일 한산대첩광장에서 코로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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