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이룸로타리클럽 제7대 김영란 회장 취임

통영이룸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통영이룸로타리클럽 제7대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로운 도전으로 변화되고 발전하는 이룸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통영이룸로타리클럽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란 신임회장이 클럽의 혁신을 다짐했다.

통영이룸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통영이룸로타리클럽 제7대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영란 취임회장을 비롯 김광규 3590지구 총재, 양찬호 고성·통영 1지역대표, 이영준 고성·통영 2지역대표, 지구 지도자·임원, 관내 로타리클럽 회장, 클럽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 통영이룸로타리클럽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또 내빈으로는 통영시의회 김미옥 의장, 박상준 산업건설위원장, 김태균 의원, 각 기관·사회봉사 단체장이 참석해 성원을 보냈다. 정점식 국회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은 영상으로 축전을 전하며, 클럽의 빛나는 앞날에 박수를 보냈다.

통영이룸로타리클럽은 김영란 취임회장에게 클럽기와 타종을 인계, 김 취임회장과 임원진은 김정균 초대회장 앞에서 선서로 참된 봉사를 다짐했다.

김영란 취임회장과 함께 클럽을 이끌어갈 2023-24년도 임원진으로는 ▲총무 설성경 ▲재무 김주희 ▲클럽관리위원장 이지연 ▲멤버십위원장 허영복 ▲공공이미지위원장 김강석 ▲로타리재단위원장 이혜선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현수 ▲폴리오위원장 임부근 ▲사찰 김정균 ▲사찰 김상덕 로타리안을 선임했다.

신입회원으로는 이유복, 김동엽, 이혜선 로타리안이 입회했다.

통영이룸로타리클럽 제7대 김영란 취임회장.

김영란 취임회장은 “이룸로타리를 만난 건 내 삶의 행운이고 행복이다. 무슨 일이든 사람이 먼저다. 회원확대와 유지를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회원 영입에 최선을 다하겠다. 로타리의 기본은 참여다. 회원들이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클럽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이룸만의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회원들이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뜻을 모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봉사라는 단어는 고귀하다. 국제로타리가 추구하는 사회공헌과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저를 믿고 다함께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커가는 통영이룸로타리클럽을 지켜봐 달라. 올 한해 우리는 ‘다시 시작, 새로운 이룸’이라는 슬로건을 달성하기 위해 하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란 취임회장과 함께 클럽을 이끌어갈 2023-24년도 임원진.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김광규 3590지구 총재.
이영준 고성·통영 2지역대표.
천영기 통영시장은 영상으로 축전을 전하며, 클럽의 빛나는 앞날에 박수를 보냈다.
통영이룸로타리클럽 김정균 초대회장과 김영란 취임회장.
통영시의회 김미옥 의장과 박상준 산업건설위원장.
김태균 시의원.
제2대 회장을 역임한 이지연 전 회장.
제2대 회장을 역임한 이지연 전 회장.
신입회원으로는 이유복, 김동엽, 이혜선 로타리안이 입회했다.
신입회원으로는 이유복, 김동엽, 이혜선 로타리안이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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