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고령친화도시 건강박람회
노인인구 2만 8천여 명 ‘노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 약속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통영시가 7일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고령친화도시 건강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 1부 발표회에서는 노인복지회관 수강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 합창, 우리춤, 쇼샬댄스, 건강체조팀이 저마다 실력을 뽐내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유문경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한산면분회장을 비롯 통영시장 표창 산양읍 정경열씨, 용남면 지광율씨, 도산면 제천호씨, 도산면 김철수씨, 광도면 홍성권씨, 욕지면 홍순상씨, 한산면 김태선씨, 사량면 박형찬씨, 도천동 김진희씨, 명정동 고봉균씨, 중앙동 정영자씨, 정량동 최순점씨, 북신동 정방우씨, 무전동 강신완씨, 미수동 강정실씨, 봉평동 김순복씨가 수상했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해마다 거듭,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날을 회고해 보면 한 가정의 어른으로서 지역사회의 원로로서 오직 나라 발전에 앞장섰기에 오늘의 번영된 터전을 구축했다고 자부하고 싶다. 지금 우리나라는 잘 아시는 바아 같이 의학기술의 발달과 저출산 등으로 고령화 사회가 됐고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해마다 거듭,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날을 회고해 보면 한 가정의 어른으로서 지역사회의 원로로서 오직 나라 발전에 앞장섰기에 오늘의 번영된 터전을 구축했다고 자부하고 싶다. 지금 우리나라는 잘 아시는 바아 같이 의학기술의 발달과 저출산 등으로 고령화 사회가 됐고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해마다 거듭,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날을 회고해 보면 한 가정의 어른으로서 지역사회의 원로로서 오직 나라 발전에 앞장섰기에 오늘의 번영된 터전을 구축했다고 자부하고 싶다. 지금 우리나라는 잘 아시는 바아 같이 의학기술의 발달과 저출산 등으로 고령화 사회가 됐고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노인들은 산업화와 핵가족화로 역할 상실과 부족한 여가시설, 건강악화 빈곤 등 제반 문제로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우리들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활동,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경륜을 후손들에게 전수토록 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노인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3년간은 코로나로 지금은 경기침체로 힘든 생활을 묵묵히 인내하며 자나 깨나 자식들 걱정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에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통영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보장을 위해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WHO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3년간은 코로나로 지금은 경기침체로 힘든 생활을 묵묵히 인내하며 자나 깨나 자식들 걱정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에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통영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보장을 위해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WHO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3년간은 코로나로 지금은 경기침체로 힘든 생활을 묵묵히 인내하며 자나 깨나 자식들 걱정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에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통영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보장을 위해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WHO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께서는 지난 세월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뤄내신 분들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오늘날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변한다고 하더라도 어르신들은 가족과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변함없이 존경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에 대한 예우는 나라다운 나라라면 마땅히 드려야 할 책무다. 통영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마음을 표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께서는 지난 세월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뤄내신 분들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오늘날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변한다고 하더라도 어르신들은 가족과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변함없이 존경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에 대한 예우는 나라다운 나라라면 마땅히 드려야 할 책무다. 통영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마음을 표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께서는 지난 세월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뤄내신 분들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오늘날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변한다고 하더라도 어르신들은 가족과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변함없이 존경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에 대한 예우는 나라다운 나라라면 마땅히 드려야 할 책무다. 통영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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