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지사장 국인철)는 지난 14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장바구니 250개(250만원 상당)를 제작,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에 전달했다.

이번 장바구니는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해 환경 개선 및 지역 상생하자는 취지로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 제작했다.

국인철 지사장은 “장바구니 제작을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원 활동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명 관장은 “탄소배출 저감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장애인 세대와 함께 생활 속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함께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장바구니 제작 외에도 명절 음식 나눔, 보치아 자조모임 후원금 지원,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등 다양한 후원·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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