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상당의 파스와 김치 10포기 후원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통영수협분회(회장 김성연)가 ‘사랑海 김장 나눔’에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함을 전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통영수협분회(회장 김성연)가 ‘사랑海 김장 나눔’에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함을 전했다.

“이웃주민이 직접 담근 김치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나세요”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통영수협분회(회장 김성연)가 ‘사랑海 김장 나눔’에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함을 전했다.

통영 여성어업인들은 지난 21일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균)을 방문, 200만원 상당의 파스와 김치 10포기를 후원했다.

김성연 회장은 “회원들이 몇 년째 김장 행사를 해오고 있고 김장 나눔을 통해 얻는 행복이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회원 한 분을 통해 복지관과 인연이 됐고, 복지관에서 지역을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번 계기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황인균 관장은 “회원들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단합된 마음이 지역사회를 밝게 비출 수 있어 기쁘다.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필요했던 이번 후원품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통영수협분회는 2016년 12월 2일 출범 이후 회원과의 단합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을 펼치며 여성어업인의 권익신장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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