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앙MG새마을금고(이사장 최정권)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품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정권 이사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사랑으로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중앙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통영중앙MG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협약을 체결해 관내 출생아를 대상으로 10만원씩 축하금이 담긴 출생축하통장을 개설․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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