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효도쿡123 경남지사(대표 차희석)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무료급식에도 멸치권현망수협(조합장 최필종)과 서남해수협(조합장 김성훈)에서 멸치, 생선을 계속적으로 후원해주고 있으며, 이달에는 뉴월드마트에서도 백미 20kg를 후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신동자원봉사협의회, 북신동새마을부녀회, 북신동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생단체 회원 10여명이 무료급식 행사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무료급식 행사를 담당하는 효도쿡123 경남지사 노지수 팀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달 15일 효도쿡123 경남지사에서 무료급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무료급식이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형수 북신동장은 “무료급식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효도쿡123 경남지사와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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