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음악으로 마음 치유하는 예술심리치유센터
문학치유·책모임·난타·숟가락난타 등 힐링공간

한산신문 창간 34주년 특별기획

긍정의 에너지로 힐링하는 ‘건강한마음밭연구소’ 김미숙 소장을 만나다

환한 미소와 밝은 분위기, 첫인상부터 긍정의 에너지를 내뿜는 김미숙 소장이 웃으며 회원들을 반긴다.
환한 미소와 밝은 분위기, 첫인상부터 긍정의 에너지를 내뿜는 김미숙 소장이 웃으며 회원들을 반긴다.

“오늘 하루는 즐거웠나요? 오늘의 당신은 행복이 어울려요” ‘건강한마음밭연구소’의 문을 열면 반겨주는 문구다.

환한 미소와 밝은 분위기, 첫인상부터 긍정의 에너지를 내뿜는 김미숙 소장이 웃으며 회원들을 반긴다. 이곳은 문학 치유, 책 모임, 난타, 숟가락 난타 등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예술심리치유센터다.

연구소 내부에는 난타를 위한 북과, 마음을 치유를 해주는 책들로 가득 차 있다. 예술심리치유센터라는 이름에 맞게 인테리어가 돼있는 모습이다.

김미숙 소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책 놀이, 난타와 숟가락 난타를 진행하며 문학치료를 진행했다. 그는 문학 치료가 마음의 병을 치유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뒤, 지난해 2월 책과 악기가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심리치유센터 ‘건강한마음밭연구소’를 개소했다.

‘건강한마음밭연구소’의 뜻은 ‘내 마음에 건강한 씨를 뿌려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미숙 소장은 “명상과, 독서, 악기(난타, 숟가락 난타)는 사랑의 선물이자, 나에게 주는 가장 큰 행복의 선물이다. 명상을 할수록 책을 읽을수록, 악기를 연주 할수록 나 자신을 알아간다. 이러한 행위는 알아차림과 함께 하며, 상처를 치유 받고, 또 극복하면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행복한 마음의 문을 열어 들어가는 커다란 즐거움”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나를 가장 잘 돌보고 필요한 것을 알아주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명상과 책, 악기(난타, 숟가락난타)를 통해 행복한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커다란 즐거움을 수업을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를 가장 잘 돌보고 필요한 것을 알아주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명상과 책, 악기(난타, 숟가락난타)를 통해 행복한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커다란 즐거움을 수업을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를 가장 잘 돌보고 필요한 것을 알아주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명상과 책, 악기(난타, 숟가락난타)를 통해 행복한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커다란 즐거움을 수업을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연구소에서는 문학치유, 책모임, 난타, 숟가락 난타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내면을 알아차리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미숙 소장은 수업 중에 질문을 많이 한다. 질문을 통해 표현하지 못하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기 위함이다. 그는 “적어도 수업 임할때만이라도 자신의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 놓아야 마음의 병 치유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숙 소장은 수업 중에 질문을 많이 한다. 질문을 통해 표현하지 못하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기 위함이다. 그는 “적어도 수업 임할때만이라도 자신의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 놓아야 마음의 병 치유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려운 점은 없냐라는 질문에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돈에 욕심을 가지고 한 사업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로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그것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기에 어려운 점은 없다. 어떠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공부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내가 만나는 회원분들이 일반인들도 있지만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많다. 이러한 모든 분들이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질 때 보람되고 행복하다. 통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으면 좋겠다. ‘건강한마음밭연구소’를 통해 오늘,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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