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경남 군 단위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군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지난 2년여간 착실히 준비한 결과가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유니세프의 인증 기간은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6년 10월 13일까지 4년간이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자치단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해 고성의 관광자원 및 탄소중립 생태 관광도시 경남 고성을 홍보한다.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관광전(BITF)은 세계 30여 개국과 함께하며, 각국의 다양한 관광·여행·공연 등이 한눈에 펼쳐져 다양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 축제의 장이다.고성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야생독수리를 테마로 한 생태관광을 지난 3년간 진행해 왔으며, 그간 한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월 28일 고성 남외지구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다.고성 남외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은 고성읍 서외리 25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영구임대주택 30호, 국민임대주택 60호, 행복주택 20호 총 110호로 구성된 혼합 단지이다.국민임대주택와 행복주택은 10월 13일 자로 접수 마감됐으며, 영구임대 30호는 10월 14일 오후 5시까지 고성군청 본관 1층 건축개발과 공동주택팀에서 신청을 받는다.고성군에서 신청받는 영구임대주택은 주거전용면적 24㎡(구 7.26평)이며, 국가유공자 3호, 귀환
미FDA 청정해역 수산물을 먹고, 즐기고, 느끼고, 만끽할 수 있는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온다.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과 2021년 온라인 축제 개최돼 아쉬움이 컸던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가 올해는 현장에서 참관객을 맞이하게 됐다.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남포항 일원에서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다양하고 독특한 소재로 군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관람객이 찾는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이번 축제는 ‘가을밤 가리비와 함께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1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 자리에는 이상근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신규 임용으로 퇴직, 휴직 등에 따른 결원을 해소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행정, 농업 등 4개 직렬 17명으로 본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군은 이들의 성공적인 공직사회 적응을 위해 청렴 교육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성군은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와 협업해 오는 30일까지 개최되는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 고향사랑기부제 배너와 리플릿을 비치,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이외에도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출향인,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내년 1월 1일부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황정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가 고성군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성군은 지난 11일 군내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협업과제를 발굴해 사망사고 감축 및 범사회적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3자는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 지원 ▲중대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분야 현안청취를 위한 유·초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4일 실시한 중‧고등학교장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것이며, 관내 유·초등학교장 19명,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근 고성군수의 주재로 진행됐다.참석 학교장과의 상호인사와 군수 환영 인사 후 변화하는 교육행정 지원내용 설명 및 교육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석자 모두가 기념 촬영을 하며 마무리됐다.주요 내용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교육지원 여건 변화 ▲20
이상근 고성군수가 지난 11일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제고하기 위한 인식 개선 운동이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달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과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개인 SNS 등에 게재하면 된다. 릴레이를 이어갈 사람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SNS에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 주관으로 지난 9일 오후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2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원, 김향숙 고성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김명옥 회장 및 협의회 소속 단체 회장, 고성군 다문화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코로나 19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문화의 다양성 존중과 가족 간 친밀감 증
고성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2년 스마트 전통시장·상점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전통시장·상점가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시장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기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고성시장을 담당하는 주관연구기관은 ㈜일주지앤에스이며, 위탁연구기관으로 경남대학교가 선정돼 3년간 국비 총 16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제주도 전통시장과 고성시장 전국 3곳이 선정됐으며, 앞으로 고성시장의 여건에 맞는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퇴직한 전문인력에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 5개 사업 ▲활기찬 내일을 위한 일자리 컨설팅 ▲공공 체육시설 내 종목별 운동 지도 ▲고독생 취약계층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지역특화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아름다운 당항포관광지 정원 가꾸기 등이다. 군은 총 14명의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달 30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걸음을 뗐다.관내 초·중·고 청소년으로 구성된 고성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군은 지난달 27일,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발제한 정책의제를 심사해 17명의 어린이·청소년 의원을 선발했다.소통과 협치를 기치로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이끌어나가는 이상근 고성군수가 청소년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수하고,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고성군의회를 대표해 최을석 의장이 그 출발을 격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달 30일~지난 2일 3일간 송학동고분군 및 고성읍 일원에서 개최한 ‘제45회 소가야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소가야문화제는 코로나 19로 축소 개최했던 지난 문화제를 만회하듯 다양하고 화려한 행사로 무장했다.30일 오전 10시부터 ‘소가야의 왕 납시오’라는 주제로 어가행렬 퍼레이드가 열렸다.약 250여 명이 참여해 왕과 장군 등 다양한 인물 군상이 소가야 시절의 옷을 입고 고성읍사무소를 출발했다. 송학사거리-남산약국-고성교회-농협주유소-고성박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3일 전통 사찰 제9호 옥천사에서 ‘연화옥천 헤리티지 스쿨’이라는 주제로 ‘2022년 우리 지역 문화재 바로 알기’ 사업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열었다.경남도 문화재 공모사업인 ‘우리 지역 문화재 바로 알기’ 사업은 도내 문화재의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재창출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올해는 총사업비 2억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된 고성군을 비롯 7개 시·군이 대상지로 선정됐다.이날 고성군은 군민 48명과 함께 옥천사가 보유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8일 ‘고성 남외지구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다.고성 남외지구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은 고성읍 서외리 251-2번지 일원에 소재하며, 영구임대주택 30호, 국민임대주택 60호, 행복주택 20호 등 총 110호로 구성된 혼합 단지다.영구임대 30호는 오는 11~14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고성군청 본관 1층 건축개발과 공동주택팀에서 입주자 신청을 받는다.국민임대주택 60호와 행복주택 20호는 오는 11~13일, 오전 10시~오후 5시 LH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달 30일 송학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2022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원래 고성군민의 날은 10월 1일이나, 올해 기념행사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30일 ‘제45회 소가야문화제’ 개막에 맞춰 치러졌다.이번 고성군민의 날은 코로나 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식전행사인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낭독, 기념사·축사, 축하 메시지 영상시청,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이어 군민에게 귀감이 되며, 고성군 향토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고성
고성 송학동고분군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송학동고분군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한다.그동안 송학동고분군은 사적지로 동물 출입에 관한 규정이 없어 반려동물을 데리고 산책하기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목줄이나 배변 처리 등의 문제로 산책을 즐기는 비반려인들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이에 군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고분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반려동물 출입 기준을 마련했다.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되 고분군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내달 3일까지 고성읍 기월리 안뜰의 경관농업단지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고성 곳곳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2022공룡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관광지, 소가야문화제가 열리는 송학동고분군과 연결해 열린다.축제가 열리는 경관농업단지는 지난해부터 조성해 온 곳이다. 올 가을에는 논 그림 3.4ha와 더불어 코스모스 3.2ha, 유색꽃 4종(메리골드, 맨드라미, 페투니아, 클레오메) 2.6ha, 경관억새길 0.3 ha 등 총 9.5ha가 조성됐다.또한 나무 트리케라톱스, 야간경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3~29일 5일간 중점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3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었다.민선 8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성을 새롭게 하기 위한 신규사업 58개를 비롯 부서별 381건의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부서별 순차 보고하고, 부서장 총괄 보고와 담당의 세부 사업 보고가 이어졌다.2023년도 분야별 주요 시책으로는 ▲전략사업 발굴 위한 2030 고성군 장기종합발전계획 리뉴얼 ▲자란만 해양 치유 권역 개발사업 ▲국가 갈대습지 힐링타운 조성 ▲스포츠빌리지 조성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