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부영)와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지사장 이은동)가 지난 7일 지역사회 활성화와 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무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는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는 관내 주거취약가구의 노후 전기 설비 점검과 물품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 체결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이은동 지사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관내 저소득
미수동(동장 손창원)은 지난 6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수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우회 등 자생단체와 동 직원들과 합심해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환경정비는 설 연휴 기간 중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관련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그 외 불법투기 금지 홍보 및 장기 방치 종량제 봉투 수거, 도로변 및 환경 취약지 인근 생활쓰레기 관련 상습 민원 발생지 정비를 실시해 쓰레기를 3톤가량 수거했다.또한 미수해양공원, 광바위 산책로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 일대에서 설 명
용남면사무소(면장 김진환)는 지난 7일 자생단체 회원, 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 민관합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면민들과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휴일 간 용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정비 등을 시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배출일자도 홍보했다.이날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설날을 맞아 우리 면을 찾아주시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용남면에서
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지창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7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 13개소 및 무료급식소(아름다운 사람들, 참사랑)를 포함한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말했다.이날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회원들의 순수한 후원과 봉사정신을 치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자라나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잘 돌봐줄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을 방문해 불편사항이 없는지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도 꼼꼼히 점검했다.함께하는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형수)는 지난 8일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태석),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허동희)와 함께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15세대를 방문, 사랑 담은 명절 차례상 꾸러미를 전달해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자생단체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사랑담은 명절차례상 꾸러미’는 정성껏 만든 각종 밑반찬과 전, 생선, 막걸리, 나물류를 비롯한 떡과 과일로 구성됐다.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함께 할 가족이 없어, 혼자 지낼 생각에 쓸쓸했는데, 이렇게 차례상 음식까지 챙겨서 찾아와 주시니 마음이 훈훈하
도산면사무소(면장 김영민)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관내 경로당 24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아름다운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쌀,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하시는데 불편사항이 없는지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아름다운집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경로당 어르신들은 “평소에도 경로당
통영시 용남면사무소(면장 김진환)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자생단체 및 기관, 사업체, 지역 주민 등에서 답지한 1천810만원 상당의 성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610여 가구에 전달하고 격려해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말했다.이번 설명절에 기탁된 쌀, 라면, 통영사랑상품권 등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ㆍ장애인ㆍ독거노인ㆍ다문화가족ㆍ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경로당에 전달돼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면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했다.
통영시 사량면사무소(면장 최윤영)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6일, 7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새해인사, 건강기원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이번 방문에서는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각 경로당마다 백미10㎏짜리 4포와 라면1박스를 전달하고 동절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은 괜찮은지 등 경로당 안팎을 촘촘하게 살펴보며 소통행정을 구현했다.경로당 어르신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정말 고맙다
산양읍(읍장 황재열)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산양읍을 위해 지난 7일 오전 10시 주민자치회(회장 탁양만), 이장단(단장 유성조) 등 50여명의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취약지 특별 정비 및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 전 산양읍을 찾아오는 귀향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양읍사무소에서부터 산양스포츠파크, 남전·죽전마을 등 관내 주요 도로변과 환경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이날 한 시간 동안 20리터 쓰레기봉투 10개분 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마을 주민 및 상
도천동(동장 지창근)은 지난 6일 자생단체회원,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현수막 및 피켓을 이용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착량묘와 해저터널 인도변 중심으로 장기방치 적치물, 가로수변 낙엽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원형제 통우회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지창근 도천동장은 “쌀쌀한
욕지면사무소(면장 김민철)는 지난 6일 부터 면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욕지면 자생단체 회원및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욕지관광안내소~판안골공원, 동항천, 새천년기념공원 일원에서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환경정비에는 면 직원과 욕지면 자생단체 회원(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욕지관광안내소부터 판안골공원까지 도로변 및 공터에 장기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
광도면은 2024년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자생단체 및 독지가들로 온정의 나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무호)를 비롯한 관내 30여개에 달하는 단체 및 개인, 기업가 등 독지가들로부터 백미, 라면, 멸치, 생필품꾸러미 등 23,250천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기탁된 성품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등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1,273세대에게
명정동(동장 김혜란)은 지난 7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과 관련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동 직원과 명정동 통우회 등 30여명이 참여했고, 명정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호시장 및 상가 등 주민밀집지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2월 9~10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는 점을 설명하고 설 연휴동안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조했다.정명연 통우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소 잘못된 방식으로 배출하던 시민들에게 올바른 배출방법을 알려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철기) 및 전 자생단체 70명이 지난 6일 설맞이 환경정비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평동 서송정 원룸촌 일원에 생활 폐기물이 많다는 민원이 있어 설을 맞이해 봉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새마을, 지역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전 자생단체와 함께 화단정비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임병철 봉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봉평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금년 설 연휴도 봉평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즐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철기)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지가, 자생단체 등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크고 작은 손기들이 이어져 백미 10kg 425포, 상품권 일만 원 권 30매, 라면 446박스, 과일 14박스, 선물햄세트 25박스 등 총 환가액 약 2,2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이 기탁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했다.백철기 봉평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무전동주민센터(동장 고양렬)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각 자생단체와 개인 등으로부터 기탁 받은 8,700천원 상당의 위문품을 저소득층 및 보훈대상자 700여 세대와 경로당 5개소에 전달했다.이 날 전달한 기부물품은 백미(10kg) 170여포, 라면 200박스, 두유 30박스 등으로 어려운 이웃 세대에 골고루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했다.설맞이 사랑의 위문품은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하는 무전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통영시 무전동(동장 고양렬)은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통영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무전동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에는 무전동 주민센터 직원,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3개조로 나뉘어 한진로즈힐~원문고개, 말구리마을 앞 소공원, 국도14호선 도로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설날을 맞아 통영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고양렬 무전동장은 “설날을 맞이해 무전동 환경정비
통영시 중앙동(동장 이춘희)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을 위해 도로 주변 및 강구안 일대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 날은 중앙동 전 자생단체 회원들과 중앙동 직원 등 총 30여 명이 민관협업으로 설 연휴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또한 시내 일원 환경정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바른 배출방법과 지정된 배출일자 홍보를 통해 중앙동의 미관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썼다.이춘희 중앙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캠페인과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자생단체
통영시 관광혁신과는 지난 6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한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수미)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따뜻한 정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간의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함은 물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관광혁신과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위문품을 센터에 전달했다.특히, 통영관광홍보대사 ‘동백이’가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춤도 추는 재미난 시간을 가져 큰 인기를 끌었다.이태종 관광혁신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
통영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6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아름다운동행(원장 강창구)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봉사활동 할 것을 내용으로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송호천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장애인과의 사회적 거리를 좁히고, 일회성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직원들과 함께 시설에 필요한 봉사활동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창구 원장은 “업무로 주중 주말 없이 바쁠 텐데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