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생명의 불꽃
활화산 같이 타올라 바위도 쪼갠다
견디고 버텨온 인고의 세월
'파멸 당할 수도 그러나 패배는 안돼'*
두 주먹 불끈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중 산티아고 노인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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