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15건 안건 중 13건 원안가결

통영시의회(의장 김미옥)가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 지난 1~6일 6일간 새해 첫 회기활동을 마무리했다.
통영시의회(의장 김미옥)가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 지난 1~6일 6일간 새해 첫 회기활동을 마무리했다.

통영시의회(의장 김미옥)가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 지난 1~6 6일간 새해 첫 회기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1일에는 집행부의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 건정성, 적정성, 효율성을 검사할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했다. 또한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공무용 선박의 수리 및 건조 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섬 발전 촉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한 결과 15건의 안건 중 13건은 원안가결 했다. 다만 통영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영시 농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 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태균 의원 무전동 주민센터를 다목적 어르신들의 공간으로 활용하자’. 조필규 의원 지속가능한 수산업 미래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김미옥 의장은" 2024년 첫 회기를 마무리 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모든 시민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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