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인사(11월 3일자)△행정6급 이재율 광도면(사량면), 박장훈 사량면(광도면) △기능 7급 장윤규 광도면(한산면) △박태기 한산면(광도면). ( ) 전직.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 송도자)은 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통영시의회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 회견을 열었다.결의문에는 일본정부의 반인륜적 범죄사실 공식 인정과 공식 사죄, 관련자료 전면공개로 진실규명 촉구, 일본정부의 피해자배상 실현을 위한 전담기구 설치, 역사교과서에 올바른 기록, 인권회복과
통영경찰서는 PC방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금고를 턴 피의자 A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피의자 A(24, 무직)는 지난 달 23일 경 무전동 C PC방에서 종업원이 카운터를 비운사이 금고에서 3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A군의 절도 현장은 카운터 천장에 설치된 CCTV에 그대로 녹화돼 주인이 이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
25차례에 걸쳐 거제와 목포 지역을 돌며 절도를 일삼은 10대 2명이 붙잡혔다.통영경찰서는 거제출신 선후배로 거제와 목포 일대 가정주택에 침입해 금품과 PC등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로 A군(만19세, 무직)과 B군(만17세, 무직)을 검거했다. A군은 이미 절도와 주거침입,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의 전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일 두 10대
통영시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말부터 의료대응요원을 시작 으로 통영시 인구의 36.4%인 48,000명에게 정부 백신공급 물량에 맞추어 고위험군 우선순위대로 접종을 시작했다.신종플루의 접종은 2010년 2월까지 실시하게 된다.접종우선순위는 11월 통영지역 초중고생 19,000명에게 학교에서 출장 단체접종을 하게 되며 고위험군 1순위인 임신부.영유아
▲ 항남동 천보빌딩 대지가 통영지역 공시지가 1위(㎡당 4,140,000원)로 공시됐다. 통영에서 올해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항남동 천보빌딩 대지로 결정됐다.통영시는 2009.7.1기준 개별공시지가 2,048필지(사유지 1,595,국․ 공유지 453)에 대해 10월 30일 결정․ 공시했다.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단위면적(㎡)당
통영시는 신종플루의 확산방지와 환자조기치료를 위하여 치료약품인 타미플루를 전 약국에 공급했다. 최근 들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예방접종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12월 중순까지는 환자 증가 추이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어 확진검사 실시 여부와 관계없이 동네의원의 처방전을 가지고 가까운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를 구입할 수 있도록 47개 전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오상경)는 지난 29일 한산면을 방문해 마을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금 기탁은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한산면과 지난 4월 24일 1사 1면 형제 협약을 맺은 이후 청정해역 한산면의 환경보전을 위한 방파제, 갯바위 청소실시와 어린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및 어르신을 위한 노인복지사업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통영지역을 연고로 하는 9개 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왔다.빠르면 1월 중순, 늦어도 2월 초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남은 기간은 불과 두 달여.선거를 치룰 9개 조합 모두 단독출마 없이 적게는 2명, 많게는 6명에 이르는 명단이 오르내리고 있다.현직 조합장들 대부분이 재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수성을 자신하는 현직에 맞서 공성 의지를 다지고
당구장, 다방 등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부당이득을 챙겨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통영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관내 당구장, 다방 등을 대상으로 관할 지구대 등과 합동으로 불법 사행성게임기 특별 단속을 벌여 관련자 60명을 적발, 전원 불구속 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의 단속이 게임장, PC방 등으로 집중된 것을 틈타 게임물
통영시립관현악단(단장 김소곤)의 산상음악회가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와 (주)성동조선의 후원으로 지난 31일 미륵산 정상에서 열렸다.산상음악회에서는 통영관현악단의 hey jude,아름다운 금강산,선구자등 세미클래식,가곡, 성악 ,팝송이 100분간 연주돼 가을의 옷으로 갈아 입은 미륵산에서 한려수도의 풍취와 함께 케이블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찐한 감동을
▲ 통영시청 공원녹지사업소 이충환 담당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안의 불합리성을 지적했다.“지난 40년간 주민들이 받아온 고통이 얼마인지 알기나 하나? 이제 뭔가 풀린다는데 우리도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알 권리를 보장해 달라.”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해제를 위한 지역 협의회가 열린 28일 오후 4시께. 회의 장소인 봉평동 소재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동부사
▲ 그리스 키라쉬핑 회장의 딸이 '캡틴 반젤리스 엘'로 명명했다. 성동조선해양(회장 정홍준)은 그리스 키라쉬핑(Kyla Shipping)사로부터 2006년 수주한 170,000DWT급 벌크캐리어(Bulk Carrier)를 성공적으로 건조, 지난달 31일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성동조선해양 정홍준 회장, 키라쉬핑사 니콜라스 리바노스(
▲ 왼쪽부터 이인수 협회장, 여자부 우승 김정숙, 남자부 우승 강호준, 진의장 시장.강호준, 김정숙 선수가 제18회 통영시골프협회장배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통영시골프협회(회장 이인수) 주최로 지난 29일 진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는 지역 아마추어 골퍼 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주최측이 즉석으로 12홀을 산출,
▲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승전무 정기발표공연.승전무 발표공연 및 우리춤의 향연이 1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졌다.올해로 39회를 맞이한 승전무 정기발표공연은 통영의 대표적 무용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에게 공연문화 관람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된 승전무는 북춤과 칼춤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전무예능보유자로 통영승전
일련번호성 명임 용 사 항현 직직 급 호 봉부 서직 급부 서1김옥권총무사회국 주민생활복지과 근무를 명함(장애인복지팀)행정6급체육청소년과2권영학총무사회국 주민생활복지과 근무를 명함(노인복지담당)보건6급주민생활복지과3김익진공보정보담당관실 근무를 명함행정7급남해안시대추진단4김둘남남해안시대추진단 근무를 명함행정7급문화예술과5최창영명정동 근무를 명함행정7급재난관리과
▲통영시족구연합회 2대 김미옥 회장이 1대 심호용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넘겨 받았다.통영시족구연합회 2대 회장으로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원이 취임했다.통영시족구연합회는 30일 1대 심호용, 2대 김미옥 회장의 이․취임식을 열고 족구 연합회 가족 단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통영 족구동호인들의 유대강화, 체력향상 및 족구발전에 기여하고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일원에 조성될 안정일반산업단지계획이 지난 10월 30일 경상남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의결, 승인되어 안정공단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통영시에 따르면 안정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는 안정지구사업단(주)(대표이사 김채범)으로써 조성면적은 1,306,555㎡이며 3,7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게 되며 조선산업 기자재와 관련된 기타 운
▲ 북신만과 죽림만아침에 원문고개에서 한진아파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악취와 갯내음이 범벅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여름에는 더 심하다. 무전동앞 바다(북신만)의 물흐름이 정체되어 있어서 그렇고 하수종말처리장도 한 몫 하지 않나 싶다. 곧 죽림도 그렇게 안 된다고 누가 보장하나. 현재 죽림인구가 13,400명이다. 내년쯤이면 2만명에 육박할 것이다. 아무리 하수
"어제까지 솔개 2길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솔개 4길이예요. 어떻게 하루 만에 우리집 주소가 바뀌나요?", "다시(-, 가지번호)를 없앤다더니 뜬금없이 '5-1'은 또 뭡니까?", "기업 홍보를 위해 찍은 인쇄물, 팸플릿이 소용이 없어졌어요. 시청에서 책임질 겁니까?"외지인도 집이나 가게 등 건물을 찾기 쉽게 하자며 시행한 도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