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상근 군수)은 전통시장과 협력, 소비유형에 맞춰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성군 대표 전통시장인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은 2018년부터 꾸준히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사업은 고객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만 하면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도록 배송서비스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배송서비스는 고객이 물품을 직접 들고 가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상가 매출향상에 도움을 줘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성시장의 경우 고성읍 지역에는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이달 15~29일 15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MBC경남(대표이사 이우환)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고교 축구 명문 40개 팀, 1천500여 명이 참가한다.지난달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 이번 대회 대진표를 확정했다. 40개 팀은 10개 조로 나눠 조별 리그 후 조 1, 2위 20개 팀이 진출하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7일 읍·면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간담회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고성의 변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 군수는 14개 읍면을 방문,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만나 다양한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군민이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소
최근 들어 우리 삶의 근간이자 식량산업을 책임지는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주식인 밥은 농업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식품들도 농촌에서 생산된 재료들로 만들어진다.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즘, 농촌 지역의 지자체는 환경보전 및 농산물의 안전성, 농업의 경제성 확보 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고성군(군수 이상근)은 ‘탄소중립’을 기후 위기의 대처방안으로 삼고, ‘친환경농업’으로 농업의 성장동력 발판을 마련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사람·자연 함께 건강해지는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5일 대가면 연지리에 소재하는 귀농 청년 농업인 김안홍(소가야작목반회장) 씨의 고설재배 시설하우스 딸기농장을 방문했다.이날 이 군수는 귀농 및 영농현장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소가야딸기작목반 회장이기도 한 김안홍씨는 2019년 귀농 후 2ha의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딸기 육묘장도 함께 운영 중이다.이날 김안홍씨는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성군에서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3명)를 고용하여 별 어려움 없이 딸기 수확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성군의 외국인 계절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부터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3개 사업이 반영, 사업비 96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문체부는 남부권의 권역별(남서권, 남중권, 남동권) 전략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7월 총 사업비 3조64억원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남부권의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10년간(2024~2033년) 해당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고성군은 해양문
고성군청에는 세쌍둥이 자매 장서은(29, 첫째)·서연(29, 둘째)·서진(29, 셋째)씨와 배우자들이 근무하고 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25일 세쌍둥이 자매 부부 공무원을 만나 고성군청에서 이어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외모만큼이나 똑 닮은 그녀들의 인생을 살펴보자.나란히 고성군청에 임용되면서 사회생활 시작세 자매 중 둘째 서연씨는 2015년 10월 하일면사무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고, 1년 뒤 2016년 10월 첫째 서은씨는 영오면사무소, 셋째 서진씨는 영현면사무소에서 각각 근무를 시작하면서 세쌍둥이 자매가 한 직장에서 함께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민선 8기 고성군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58%’를 돌파하면서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이 철저히 이행되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 민선 8기 전체 70건의 공약사업은 완료 40건(58%), 추진 중 29건(41%), 폐지 1건(1%)이다.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초고령 어르신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 확대, 다양한 스포츠 종목 유치, 보훈 가족 예우 지원 확대, 청소년 바우처사업 시행 연장 등이다.공약사업 중 ‘패류 종자 배양장 확보’는 보조사업자의 자금 및 경영 악화 등으로 보조사업 포기서가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2024년 승진 인사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고성군의회는 이날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자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의회사무과 속기직 김규남 주무관을 6급, 속기직 이수민 주무관을 7급으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최을석 의장은 “승진한 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일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의정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됐으며, 고성군의회는 지난해 정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주식회사 무학(회장 최재호)이 지난 12일 고성군청에서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도충홍·백문기·전광열·조은희·하현갑 전시관 건립 추진위원이 참석했다.고성군이 문화·예술 활동 증진과 예술인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던 중, 고성 출신 기업 ㈜무학에서 고성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 의사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고성군은 건립 대지 제공과 공원 계획 변경 등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는 것
이상근 고성군수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행정에 나섰다.이 군수는 지난 15일 새해를 맞아 시장 상인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고성공룡시장과 고성시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서 이 군수는 새해를 맞아 시장 상인들에게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또한 고성공룡시장의 상권 활성화 방안과 고성시장 기반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상근 군수는 “2024년은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다. 군민의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은 올해 고성공룡시장에 총 6억원의
고성군 삼산면(면장 김현주)에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건강한 새해둥이가 탄생했다.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은 새해둥이는 지난 3일 태어난 건강한 남자아이로 2021년 3월 삼산면 판곡리로 전입한 주민 김씨(만 30세)와 배씨(만 30세) 부부의 첫 자녀이다.이들 부부에게 삼산면사무소를 비롯한 기관·단체의 축하와 격려가 줄을 잇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을 줄 몰랐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많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지난해 12월에도 아이가 태어나 면민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024년부터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결혼축하금을 지원한다.‘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결혼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고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4년 고성군 신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19세부터 49세까지의 부부 중 한 명이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전부터 고성군에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부로, 부부 중 누구라도 생애 1회에 한해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부부 중 한 명이 제출서류를 갖추어
경남 고성군 개천면(면장 박경희)에서 첫 여성 이장이 선출, 화제가 되고 있다.경남 고성군 청광리 청동마을은 지난달 27일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동회를 개최하고 박정자씨를 신임 이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9일 첫 이장 회의에서 개천면 신임 이장으로 임명됐다.박정자 이장은 당선 소감으로 “임기 동안 개천면과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고, 특히 행정과 긴밀히 협조해 꼼꼼하고 섬세한 시책을 추진하겠다. 개천면에서 처음 선출된 여성 이장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따듯한 지도력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사)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는 지난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2024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를 연다.50여 년의 역사가 있는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현재까지 약 5만명 이상의 전수생이 참여했다.올해 겨울탈놀이배움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세한대학교 전통연희과, 경주대학교 한국음악과,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예술전공 학생들과 고려대, 중앙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 등 올해에도 어김없이 많은 전수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202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올해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 334곳에 무료 와이파이 혜택을 제공한다.이로써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통신비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과 동영상 등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고성군은 지난해 8월 ㈜KT와 관내 전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이달 말까지 지역 내 경로당 총 330여 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혜택 제공을 위한 위성 방송 수신기를 설치하고, 내달 시범운영 후,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코로나 이후 비대면 생활이 일상이 된 요즘 어르신들의 알권리 보장과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자 선정과 2025년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1월 3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어업인, 어업 경영체, 어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2024년도 올해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은 ‘수산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외 30개 사업으로 예산은 약 62억(자부담 포함) 규모이다.또한 2025년도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도 함께 접수한다. 2025년 보조사업에는 기존 추진하던 지원사업과 신규 지원사업이 포함되며, 신청서를 받아 지원사업에
경남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이사장 최상림)이 올해 1·2호 교육발전기금 기탁 소식을 알렸다.지난 9일 새해 1호 기탁자인 개천면 소재 예림농장 직원들이 1천만원, 2호 기탁자인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이 500만원을 고성군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교육발전기금으로 (재)고성교육재단에 기탁했다.최억림 농장장은 “고성군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올해 1호로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함께 기탁에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는 5일 고성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지역 사회 나눔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지홍태 조합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위안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통을 위한 바쁜 발걸음을 시작했다.이 군수는 하일면 소재 자란도 지역 주민의 교통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으로 지난달 13일 운항을 시작한 고성섬마실호를 직접 탑승했다.자란도에 도착해서는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현황을 확인했다.이어서 사회복지 분야 소통을 위해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새해를 맞아 입소 어르신을 비롯한 시설 종사자를 격려했다.또한 겨울철 기상이변 등으로 도로 결빙이 잦은 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