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강석주 통영시장과 '마스크 수급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양문석 후보를 비롯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문석 후보의 요청으로 간담회가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이 현재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마스크 수급'에 대한 양문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을 전달했다.양 후보는 "부족한 마스크 수급 등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스크 나누기 운동과 부족한 마스크를 지역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혈액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헌혈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양문석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통영시청 정문 광장 헌혈버스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헌혈하고, 코로나19로 위협받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양문석 후보 측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온라인 홍보를 진행, 통영시민과 지지자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졌다.
제21대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거는 '미래통합당 정점식(54) 현 의원 vs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53) 후보'의 리턴 빅 매치가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19일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통영 고성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로 양문석 후보를 단수 추천, 발표했다. 공관위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열린 회의에서 총 44개 지역에 대해 심사한 결과 8개 지역에 대해 단수후보자를 선정하고, 18개 지역에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하지만 경기 고양을과 서울 중·성동을 2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단수 공천 결정에 반발, 재심을 요구했다.선기화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에 단수 공천의 재심을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통영·고성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로 양문석 후보를 단수 추천해 발표했다.이에 선기화 예비후보는 즉시 당 공관위의 단수 후보 결정에 이의를 제기, 재심을 요청했다.선기화 예비후보는 “통영·고성 지역은 TK 못지않게 보수의 벽이 두터운 험지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통영시와 통영교육지원청, 통영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통영소방서, 통영우체국, KT통영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방침을 공유했다.관계자들은 ▲투·개표관리계획 ▲소요인력 및 시설 현황 점검 ▲투·개표 사무원 협조 ▲선거일 경비경찰 인력 충원 ▲도서지역 회송 관리 등을 논의했다.선관위 관계자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선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통영시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점식 의원(통영·고성, 국회법제사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4.15 총선 자유한국당 공천 후보자 신청 현황을 확인한 결과 통영·고성 지역의 자유한국당 후보 접수자는 본인을 제외하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제20대 국회 자유한국당 공천 후보자 접수는 1월 30일~2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그 동안 20대 총선(새누리당) 3.37대1, 19대 총선(새누리당) 3.97대1, 18대 총선(새누리당) 4.82대1, 17대 총선(한나라당) 3.1대1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원들이 지원 신청한 것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415명의 '시민선거대책위원'을 모집한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를 이끌어나가는 핵심 조직으로 선거 경험이 많은 당원과 지역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지만 양 후보는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선거대책대위원을 모집해 4월 15일 총선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넓힐 계획이다. 그동안 각종 선거에서 드러난 문제로, 정당과 후보의 일방향적인 선거운동을 극복해야 한다는 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더불어민주당 선기화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에서 통영 고성의 유권자에게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다면 실천할 선거 공약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주민 제안' 방식으로 수립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선기화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내가 국회의원이라면?'이란 제목으로 '당신이 통영시 고성군 국회의원이라면 통영시 고성군의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 '선기화 후보는 당신의 문자를 기다립니다'라며 자신이 직접 받을 휴대
통영 용남면 동달리 미진이지비아2차 아파트 인근 배수펌프용량 확대 예산 7억원이 올 상반기에 투입, 통영 미진이지비아 2차 인근 지역주민들이 호우만 오면 겪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정점식 의원(통영·고성, 국회법제사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로부터 통영 미진이지비아 2차 인근 펌프용량 확대 예산을 진주국토관리사무소로 예산내시(예산을 직접 배정-지급)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국도 14호선에 속해 있는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미진이지비아 2차 아파트 인근 통로박스는 협소하고 침수사태가 자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고성군에 들어서게 될 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 될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또한 '자율관리어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군현의원 대표발의)'도 함께 통과돼 어업인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점식 의원(통영·고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9일 지역경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치유법)'과 '자율관리어업 육성에 관한 법
4.15 총선 바람이 전국적으로 거센 가운데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야 본격 레이스에 올랐다. 지난 40년 동안 단 한 번도 진보 성향 정당이 깃발을 꽂지 못한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통영·고성지역은 지난해 보궐선거 탓에 선거 분위기가 타 지역보다 늦게 떠오르고 있다.13명의 후보가 열띤 공방을 펼치고 있는 인근 거제지역과는 사뭇 대조적인 분위기이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1년 전 보궐선거처럼 한국당 정점식(54) 의원과 민주당 양문석(53) 방통위원의 리턴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기화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선기화 예비후보는 “저 선기화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고향 통영에서 나고 자랐다. 외가는 고성이고, 통영시 태평동은 태어난 곳이다. 통영초, 통영동중, 통영고는 제가 유년과 청소년 시절에 벗들과 신명나게 뛰놀고, 존경하는 선생님들로부터 지혜와 지식을 배우고 닦아온 진리의 배움터였다. 저는 굳은 결심과 불꽃같은 열정으로 통영고성의 변화를 위해 일하고자 한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의 저서 ‘일하고 싶습니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정치인, 기관단체장,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강석주 통영시장, 백두현 고성군수,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 김윤근 전 경남도의회 의장,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안휘준 통영시 체육회장 당선자 등 각계각층에서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 김부겸ㆍ박재호ㆍ설훈ㆍ송영길ㆍ진선미ㆍ최인호 국회의원이
“9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국가와 지역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닌 시간이었다. 통영·고성 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절실한 염원 한시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실천해왔다.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지역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통영·고성)이 지난 10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20대 국회 등원 후 첫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정동영·강근식 도의원, 김미옥·배도수·손쾌환·문성덕·전병일·이이옥 통영시의원, 각급 기관 단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거제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가 같은 당 주자들에게 '원팀'구성을 제안했다.개인 승리가 아닌 당의 승리를 위해 하나의 팀으로 뭉쳐야 한다는 주장이다.문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은 역대 어떤 선거보다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제안했다.그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개혁입법이 자유한국당의 발목잡기에 가로막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지경"이라며 "이번 선거는 낡은 구시대적 정치형태
이기우 전 차관(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 전 차관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 참배와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을 방문, 신상기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예비후보등록 후 첫 일정으로 대우조선 노조를 방문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나 이는 침체된 거제경제를 되살리는 길이 조선산업의 부흥과 직결된 것으로 보고, 대우조선 매각 관련 문제 해결을 통해 거제경제 부활을 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간담회에서 신상기 지회장은 대우조선 매각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에 불편한
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이 11일 오후 2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양 전 위원장의 저서 '일하고 싶습니다-단디 그리고 야무지게'는 통영과 고성의 정치인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했던 일상을 소개하고, 저자의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개인사를 담았다.이 책에서는 양 전 위원장이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 EBS 정책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등 방송언론전문가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과정과 유년시절의 성장과정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한다.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에 기고했던
사랑하는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국회에 등원한지 벌써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짧은 기간이지만 국가와 지역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닌 시간이었습니다.통영·고성 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절실한 염원 앞에 오직 일로써 보답하겠다는 저의 약속! 한시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힘차게 실천해 왔습니다.국회에서도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법치국가 실현, 사회질서 확립,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왔습니다.그러나 지역발전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특히 통영·고성의 어려운
정점식 국회의원(통영·고성, 국회법제사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지역문화정책과로부터 통영시가 문화예비도시로 승인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통영시가 문화예비도시로서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여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마치고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국비 100억원) 지원될 예정이다.이로써 조선업의 침체로 급격한 경제위기를 체감하고 있는 지역에 상징적인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에 통영의 문화적 유산과 흐름을 현대화 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문화산업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통영 내지항·달아항·봉암항·영운항·학림항, 고성 당동항·당항항·동문항이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사업비는 개소 당 평균 100억원으로 이번에 선정된 통영·고성 어촌에 3년간 8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어촌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물꼬가 트이게 됐다.정점식 의원(통영·고성, 국회법제사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12일 오전 해양수산부 관계자들로부터 통영과 고성의 어촌들이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