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무공크루즈관광(대표 전기철)이 15일 통영유람선터미널3번 선착장에서 ‘충무공거북선호 진수기념 취항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강성중 도의원, 김혜경 박상준 정광호 최미선 시의원, 강석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국유도선협회 강연기 회장, 김용우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인간문화재 김홍종 선생, 김외영 통영시 관광혁신국장, 백홍종 KBS 촬영감독 등이 참석,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충무공거북선은 지난해 1월 착공, 같은 해 11월 20일 진수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24억원이 투입됐다. 총 톤수는 113톤, 최대 승선인원은 193명이다
경제/사회
박초여름·조동하 기자
2024.03.1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