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관내 수협장과 6개 수출업체와 함께 중국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나섰다.세계 최대 규모의 수산박람회로 평가 받는 중국 청도 국제어업 박람회에는 53개국 1,600개 업체,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 통영시는 굴수협, 멍게수협, 세양물산, 태화물산, 통영제주수산, 송명수산 6개 업체가 참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독립부스를 설치·운영했다.통영시 독립부스에는 행사효과 극대화를 위해 굴, 멍게, 멸치, 해삼 등 참가제품을 모두 전시하고 플라즈마 영상을 통해 통영 수산
해양/수산
박초여름 기자
2019.11.1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