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수하식수협(조합장 지홍태)이 오는 24일 굴수협 위판장에서 굴산업 발전 및 번영을 기원하는 풍어제(남해안별신굿보존회 정영만)를 시작으로 2023년도 생굴(햇굴) 초매식을 개최한다.이날 우수 중·도매식 시상, 감사패 전달 및 주요 내·외빈이 일일 경매사로 나서 2023 첫 생굴 시범경매도 펼친다.지홍태 조합장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굴을 공급하기 위해 매일 경매 실시 전 방사능검사 전문기관(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에 시료를 보내 적합판정을 받은 후 경매를 실시한다. 생굴 생산단계부터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지난달 27일~지난 3일 7일간 실시한 ‘2023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기간’ 동안 7만7천349명이 통영지역(통영항, 통영시 삼덕항·중화항·가오치항, 거제시 저구항, 사천시 삼천포항) 여객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정부가 지난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 추석 연휴가 6일까지 늘어나면서 국내 도서지역 여행객 및 귀성객이 증가했다. 연휴 기간 내내 날씨가 청명하고 단 한 건의 운항통제도 없어 여객선 이용객수가 전년 대비 157%(2만8천109명)로 대폭 증가했다.올해 추석
통영해양경찰서는 제2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5일 통영시 용남면 세자트라숲 인근 선촌마을 연안에서 민관 합동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UNEP(유엔환경계획) 후원 하에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지정·운영 하고 있으며, 이날을 전후로 세계 각국에서 해상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적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정화활동은 통영해경, 통영시 2개 기관과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자트라숲 인근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와 방치된 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영시 도남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시행한다.이번에 실시되는 ‘동력레저기구 안전점검 서비스’는 수상레저활동이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레저기구 안전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운영되며, 오는 13일까지 전화 등을 이용하여 서비스 신청한 대상자들이 무상점검을 받게 된다.이번 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전문 수리업체와 함께 엔진오일, 연료필터, 냉각수 등 개인이 정비하기 어려운 곳을 점검하고 기구 관리요령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PATIS(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PATIS(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는 버스 위치 및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육상교통의 버스정보시스템과 같이 여객선의 교통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여객선 운항 항로, 입·출항 시간과 실시간 위치정보 및 도착지의 여행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개발한 MTIS(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통
경상국립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학장 안영수)은 4일 해양과학대학 수산관 2층 합동강의실에서 경상남도 귀어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입학식에는 입학생 26명과 송상욱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장 및 해양과학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개식,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식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귀어학교는 국비 1억4천만원, 도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1년간 2회의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론교육 2주, 현장실습 3주 2일, 토론식 심화교육 3일로 총 6주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지난달 25일 통영항에서 여객선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및 안전교육을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시행했다.최근 여객선의 전기차 운송 증가로 전기차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여객선 종사자의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향상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에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 통영해양경찰서, 통영소방서, 통영시청,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울산항만공사 및 여객선사 등에서 총 5
천영기 통영시장이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통영 수산물의 소비 장려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국회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천영기 시장은 “통영수산물은 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에서 생산되고 있어, 안전하므로 마음껏 드셔도 된다”며 통영수산물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수상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최근 3년간 통영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레저사고는 총 160건으로 그중 9~11월 수상레저사고는 43건(27%)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구명조끼 미착용 등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단속 건수 또한 333건 중 119건(35%)에 달한다.통영해경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지정・운영하여 항포구에 장기계류 중인 수상레저기구를 파악하고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을 통해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지난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운영한다.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특별교통 대책본부는 연안여객선의 원활한 수송 및 긴급 상황 시 신속 대응을 목적으로 비상대비체계를 구축,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현장중심 근무체계를 통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추석 연휴 기간 원활하고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한 사전 조치로써 해양수산부 국민안전감독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관내 여객선 22척을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근)은 지난 25일 통영시를 방문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용 바다장어(100kg)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장 김봉근은 “대표 보양식인 통영 바다장어 섭취를 통해 우리 장어의 우수성과 맛을 즐기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힘 써 달라”고 말했다.수협이 기탁한 100kg의 바다장어는 통영시청에서 추진중인 ‘수산물 먹는 날’행사에 따라 구내식당 점심 특별메뉴인‘장어구이’로 탄생해 직원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수산물 먹는 날’
지난 8월 31일 대통령실에서 VIP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명절 민생 안정대책에 만전을 기하라‘는 정부정책 기조에 따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오는 26일 통영과 거제를 방문한다.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5일 사천과 26일 창원을 각각 방문해 민생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연이은 해양경찰청 지휘관들의 현장 방문은 시기별 현안의 대두와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대처하는 국가의 책임 있는 자세가 더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 때문이다.해양경찰청은 최근 묻지마 폭행 등 흉악 범죄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고 백화점과
경상국립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학장 안영수)은 지난 22일 ‘2023년 수산업전문가과정 수료식’을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해양과학대학 안영수 학장과 수산업전문가과정 김정균 前 교학부장을 비롯 경남도 해양항만과 윤환길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21명의 패류 양식·가공·유통 전문가들의 수료를 축하했다.안영수 학장은 “100년 역사를 가진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은 지역특화 수산물 전문가 육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분은 세계화 시대 속에서 우리나라 수산물 양식, 가공, 유통 산업의 선도자
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수남)는 지난 22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영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죽림신도시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에는 배윤주 통영시의원, 광도면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 광도면 이장협의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한수남 광도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광도면 환경정비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광도면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추석맞이 특별 정비기간’을 실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행락객이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까지 통영관내 낚시어선 및 유·도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주용현 서장은 점검기간중 5일간 명절 연휴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낚시어선 주 조업해역 매물도 등 15개소, 지세포, 도장포 유선장 2개소, 지세포 도선장 1개소를 현장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오는 21일에는 주요사고지역 해간도, 견유항 2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황을 파악하고, 관내 원평항에서 지도로
통영시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 앞마당에서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국회 판촉전’에 참석해 통영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정점식 국회의원 및 경남도가 주최하고, 통영시·수협중앙회 경남본부 및 관내 업종별 수협인 ▲근해통발 ▲굴수하식 ▲멍게수하식 ▲멸치권현망 ▲서남해수어류양식 5개 수협이 주관해 개최했다.이날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및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회의원 30여 명을 비롯한 내외 귀빈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오는 21일 오전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0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바다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통영해경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발령 기간 중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원거리 조업선에 대해 날씨가 나빠지기 전에 입항을 유도, 유관기관 홍보수단 이용 안전정보 제공으로 바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해경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지난 19~20일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뵙고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통영해경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천원씩 모금한 금액으로 통영·거제관내 사회복지시설 신애원 등 4개소를 선정, 각 100만원 총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주용현 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나눔으로써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학장 안영수)은 통영시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후원으로 2023학년도 학과 맞춤형 JOB談(잡담) 해양·수산분야 취업 멘토링을 지난 19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 오전은 2024년 채용 시기를 대비하고, 통영지역 청년과 해양과학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역량강화를 위해 통영해양경찰서 등 10개 공공기관 및 해양·수산 분야 기업이 참여했다.다양한 기업의 현직 전문가와 200여 명의 참여 학생이 심도 있는 상담을 원탁 대면상담으로 취업멘토링을 실시
동원고등학교(교장 지창근)는 지난 6~8일 ‘창의과학 융합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에는 동원고 임도헌 교감을 비롯 인솔 교사 11명과 학생 299명이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이 됐다.동원고는 ‘과학 중점학교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매년 1학년 학생들에게 과학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번 캠프는 2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1학년 1~5반 학생들은 전북 김제 국립 청소년 농생명센터, 6~7반 학생들은 전남 고흥 국립 청소년 우주센터에서 유익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