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척의 배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처럼, 저 정점식은 꿈과 희망의 정책이 실린 열두척의 배로 반드시 통영·고성을 구하겠습니다!”자유한국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정점식 예비후보가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정점식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맷돌경제정책을 통한 통영형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12만3720명, 2018년 12월 통영시 인구이다. 불과 1년 전에 비해 2,113명이 줄어들었고, 매월 180여 명이 통영을 떠나면서 눈물의 이삿짐을 쌌다. 이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김영수 예비후보가 3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3일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영수 예비후보는 “성실히 오늘을 살아가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 여러분의 땀과 고통을 담아내는 올바른 정치, 정치를 결심한 그날부터 노점상의 딸인 저, 김영수는 정치 인생 20년을 갈고 닦아왔다. 시민, 군민여러분의 삶보다 이념이 앞서는 정치는 결코 없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특히 김 예비후보는 “통영 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통영 시민들과 고성 군민들께 특급약
“성동조선해양은 1만2천명의 조선노동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통영 고성 시민의 밥줄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께서는 성동조선해양의 매각 절차를 중지시키고 성동조선해양의 공기업화를 위해 성동조선해양을 하루 빨리 정상화하는 수순을 밟아 주시길 촉구한다”더불어민주당 홍영두 출마예정자가 2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동조선해양을 정부가 인수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홍영두 출마예정자는 “성동조선해양은 덩치가 삼성중공업이나 대우조선해양보다는 작지만 어느 정도 덩치가 큰 중견기업이다. 이 성동조선해양이 갖고 있는 1, 2, 3야드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을 위한 봉사를 펼치겠다는 마음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 그 뜻을 이제는 이루고자 합니다. 통영과 고성의 경제회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사법시험 30회 합격, 대검찰청 공안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 1부장, 대검찰청 공안 1·2과장, 통영지청장 등을 지낸 법무법인 아인의 정점식(55) 대표변호사가 오는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자유한국당 소속의 정점식 변호사는 “공직생활을 마치고 어떠한 직책으로든 고향을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이제는 실천하고자 한다. 고향 고성과 통영이 가진 조
“결국은 경제입니다. 이제는 일자리입니다. 적어도 통영, 고성에서는 보수냐 진보냐는 이데올로기 싸움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이냐 자유한국당이냐 하는 정치 싸움이 아닙니다.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이 경쟁을 하려해도 최소한의 삶의 기반이 마련돼야 가능합니다”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로지 통영고성의 경제 살리기, 일자리 만들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양문석 예비후보는 2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양 예비후보는 “앞으로 1년이 중요하다. 올해 안에 적어도 수천 개
“통영 고성 경제적 위기의 주범인 적폐를 청산하고 통영 고성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통영과 고성의 지역 경제를 정상화시키고자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 제가 앞장서서 통영과 고성의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더불어민주당 홍영두 출마예정자가 2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홍영두 출마예정자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될 지역 국회의원은 통영과 고성이 공통적으로, 또 특수하게 안고 있는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서 해법을 가진, 능력 있는 자여야 한다. 무엇보다 사심 없이
경남신문 서울정치부 기자 출신의 허도학씨가 무소속으로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허도학씨는 지난 22일 이메일을 통해 “경남신문 서울정치부 기자, 차장, 부장, 논설위원을 지냈고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3년간 일했다. 이후 GH인문정치연구소를 혼자 꾸려오다 최근 고성으로 주소를 옮기면서 통고성시 추진연구소도 병행하고 있다. 목적은 통영과 고성을 서로 합치자는 것으로 제가 다년간 연구해온 인문학의 정치, 즉 인문정치에 따른 방식인 인문학적인 통합을 모색,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가주의사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올바른 정당의 든든한 청년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통영고성정책연구원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용수 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배윤주 통영시부의장, 김용안 통영시산업건설위원장, 정광호 시의원, 김혜경 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통영시 정치인들과 강병주 거제시의원, 강병주 더불어민주당 거제 청년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거제시 정치인을 비롯 청년위원회 위원,
4·3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 민심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6일 진행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서필언 예비후보가 22.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예비후보가 21.6%로 2위에 올랐다.자유한국당 김동진 예비후보는 3위로 15%를 기록, 더불어민주당 홍순우 예비후보가 5.6%로 뒤를 이었다.하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다’ 응답이 20%, 잘 모른다는 응답 역시 8.6%로 사실상 30% 가까운 유권자들
대한애국당 박청정 통영지역장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쟁에 합류했다.박청정 통영지역장은 지난 16일 오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박 지역장은 “대한애국당 저 박청정은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는 젊은 날의 사관생도의 신조를 생명처럼 여기고 있다. 투철한 국가관으로 나 자신보다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족보다 건전한 사회, 사회보다 튼튼한 국가를 위해 봉사와 희생을 생활화하고 있다”고 입을 뗐다.이어 “우리고장 통영, 고성은 세계에서 가장 해양수산활동이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서필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서필언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희망차고 풍요로운 통영, 고성을 만들고 가꾸는 일에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을 위한 중간평가이다. 최근 공개된 한 여론조사(1월 6일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 자체조사 통영고성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제가 앞서가고 있고, 당 지지도에서도 자유한국당이 높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균)는 오는 4월 3일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통영시고성군선거구)와 관련, 선거비용제한액을 지난 3일 공고하고 예비후보자, 입후보예정자 및 당원협의회 등에 통지했다고 밝혔다.선거비용제한액은 후보자 1인당 법정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전, 물품 등의 사용한도액으로서, 후보자는 선거에 소요되는 경비를 공고된 선거비용제한액의 범위 내에서 지출해야 하며, 선거비용을 보전 받고자 하는 때에는 선거비용을 지출한 영수증·계약서·비용청구서 기타 증빙서류를 첨부, 4월 15일까지 서면으로 통영시선관위에 청구
“통영과 고성에는 경제회복과 올바른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변화에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 김경수 도지사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최상봉 통영·고성수산엑스포 추진위원회 준비위원장이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지난 2일 한산신문과 인터뷰를 가진 최상봉 준비위원장은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각오와 목표를 가감 없이 밝혔다.최상봉 위원장은 “통영과 고성에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의 열망이 매우 크다. 이를 만족
통영고성 이군현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형에 따라 지역 정계가 들썩들썩하다.오는 4월 3일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 포문을 열었다.서필언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출판기념회에 이어 28일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서필언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우리 통영·고성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성장시키는데 온 힘을 바치겠다는 필사즉생 각오를 다지면서 예비후보를 등록한다”고 포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4월 3일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통영시고성군선거구)와 관련, 오는 31일 오후 2시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국회의원보궐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등록 구비서류 및 등록절차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사항 ▲기타 입후보예정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통영시선관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대해 많은 유용한
“강석주 후보와 황철진 통영농협조합장과 같이 식사한 한농연 참석 임원 및 분과장에 대해 수사기관이 음식제공자 및 음식제공을 받은 자들의 철저한 수사로 선거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 돼야 공명선거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대한애국당 박순옥 통영 조직위원장이 1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13 지방선거와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조속하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박순옥 위원장은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8월 초 고발한 내용 중 관변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는 6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및 산림청은 전국 1,348여 개 농·수협 및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19년 3월 13일)'의 선거업무를 지난달 21일부터 선관위에 위탁· 관리한다.전국의 농·수·산림조합 동시조합장선거는 지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15년 3월 11일)'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조합장선거로,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하 위탁선거법이라 함)'에 따라 선관위에서 위탁기간 동안 선거를 관리·운영 하게 된다.선거관리가 선관위에 위탁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에 양문석씨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 105개 지역위원회 정비와 관련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의결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중 148곳의 위원장을 확정했고, 통영을 비롯 지역위원장이 확정되지 않은 105개 지역은 조강특위가 최근 이 사항을 논의했다.그 결과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21대 불출마를 선언한 통영·고성에는 조강특위에서 단수 추천된 양문석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확정됐다.통영·고성 지역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강특위의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을 양문석씨로 단수후보로 결정하려는 것에 대해 통영·고성 당원들은 분노한다”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회 당원 일동이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위원장 단수후보 결정에 반발, 경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들은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홍순우씨, 양문석씨, 김영수씨 등 총 3명이 신청했지만 중앙당 조강특위가 통영상무위원회 상무위원 및 일반 당원들의 경선 주장을 완전히 묵살하고 양문석씨를 통영고성 지역위원장 단수후보 결정하려는 것에 분노를 넘어 경악을 금치 못
이군현 국회의원이 2심 역시 1심과 같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았다.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 1심에서 정치자금 불법 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던 이군현 의원은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박탈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 받았다.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영준)는 6일 이 같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기소된 이 의원의 항소를 기각, 1심과 같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현행법상 선출직 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