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에 중학교 신설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박종훈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죽림지역 중학교 신설과 충무중학교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직항 노선 증편, 광도면 공립 단설 유치원 설치 등 통영시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박종훈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경남교육감 출마 이후 첫 지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박 예비후보는 “중학교 제8학군 배정지역 집중 편중 해소를 위해 죽림지역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충무중학교를 비롯해 거리가 먼 학교의 등하교 시간 직행노선 증편을 추진 하겠다”며 “주민들과 학부모의 죽림 신도시내 중
무소속 진의장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NG추진 산업기지 조성으로 통영 조선산업을 부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진의장 후보는 “2025년까지 연간 7천만 톤 이상의 LNG 가스가 선박 연료로 사용되고 전 세계 운항 선박의 30% 이상이 LNG 가스 추진 선박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에 따라 2020년 이후부터는 LNG가스 추진 선박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상승해 그 수요는 1만5천여 척에 달할 것이라는 것이 세계 조선업계의 전망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지난 3월 5
“굳은 결기와 신념으로 통영의 딸! 통영과 함께 통영을 잘 지켜 나가겠습니다”대한애국당 박순옥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북신동 박순옥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문미진 무궁화 애국단 대장, 오봉애 대한민국 여성회 총재, 이진호 대한민국 애국연합 1917대표, 이만희·이태수 대한애국당 부산 대표, 박두열 거제 장목면 청년연합회장 및 대한애국당 경남당원 등이 참석, 지지를 보냈다. 박 예비후보는 “태극기 깃발아래 다함께 투쟁해 자유민주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이 신뢰하
파열음이 끊이지 않았던 자유한국당 경선 후보 간 흙탕물 싸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지난 16일 강석우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사무장인 이 씨는 당내 경선 상대인 천영기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와 통영경찰서에 고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천영기 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당내 당원들을 상대로 보낸 문자 메시지에 강석우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을 발송했다는 것이다.강석우 선거사무소 측은 고발장을 통해 “천영기 후보가 당원에게 보낸 메시지 ‘당원동지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 않고 시민 여론조사로만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후보를
오는 17~18일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후보경선을 앞두고 천영기 후보와 강석우 후보가 뜨거운 공방을 펼치고 있다.16일 오전 천영기 후보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강석우 후보도 뒤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천영기 후보는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저 천영기, 14만 통영시민 여러분과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누가 과연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후보가 돼야 하는지 말씀드리고자 나왔다”며 “지난 8년간 부족했던 부문도 많았다. 이제 시 공직자분들의 노고를 충분히 공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함께 일하겠다. 선거는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 5명 중 3명이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 자유한국당 내에 파열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9일 김윤근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의 경선 불참 선언에 이어 지난 10일 김종부·신경철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도 당내 후보 경선에 불참을 선언했다.결국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후보 경선은 천영기 예비후보와 강석우 예비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형성됐다.하지만 지난 11~12일 강석우 후보가 경선룰의 불공정성과 선거 홍보물이 당원 주소지에 선 배포된 점을 들어 기자간담회를 개최, 자유한국당 내부 붕괴가 최고조에
“모범답안지를 한쪽에 주고 시험 치는 경우와 같다. 공정성을 잃었다”자유한국당 김윤근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9일 오후 2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장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지난주 자유한국당이 통영지역 경선 후보를 발표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윤근 전 경남도의원은 “불공정경선에 대한 파열음이 전국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핵심 당직자가 주변 지인들에게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하면서 나머지 예비후보를 들러리로 세우려한다. 저는 특정후보를 점 찍어두고 들러리 세우는 이번 경선에 참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윤근 전
천영기 자유한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공약설명회를 개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천영기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기만 자율공동체 연합회 위원장, 이수용 부경대학교 부총장, 박종병 한려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 전 현직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 축하했다. 축사를 맡은 이수용 부경대학교 부총장은 “늘 긍정적 사고와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 타인과 지역을 위한 꾼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고 평가했다. 예상원 경남도의회 농해
“김 시장의 이번 행위가 상식, 도리, 염치를 내팽개친 철저히 계산된 정치행위로 통영시민과 대다수 공무원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판단한다”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진 시장의 조직개편 추진 반대와 통영시의회의 조례안 부결을 요구했다.김동진 통영시장은 최근 시청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며 ‘행정기구’와 ‘지방공무원 정원’ 등 2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이에 대해 강석주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6월 퇴임을 코앞에 둔 시장이 1개국을 신설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진의장 씨의 개인 출세를 위한 도구가 아니다. 새로운 정치, 살맛나는 통영을 만들고자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진의장 씨는 척결하고 청산해야 할 적폐 그 자체다”“아니다. 민주당 통영선대위는 무기명 찬반 투표 토론회 결과, 경남도당에 찬성 의견서를 제출했다. 우리는 환영한다”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보수 정당 출신들이 입·복당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진의장 전 통영시장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두고 당내 내홍이 심각하다.통영 더불어민주당 평당원모임(대표 김용안)은 지난 26일 오전 통영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의장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는 지난 26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서 전 부시장을 자유한국당 거제시장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도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16∼22일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여론조사 등 면밀한 후보자 자격심사를 벌여 1차 단수·경선후보자를 정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도당 공천관리위는 1차 단수·경선후보자 발표에서 도내 12곳의 기초단체
“통영시민 한 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는 ‘삶의 기본을 지켜가는 행복도시, 통영’을 만들어가겠습니다”자유한국당 김윤근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 지난 27일 통영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김윤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도민과 통영시민을 위한 예산과 정책을 고민하면서 자치분권의 소중함을 느꼈다. 35년 전 두려울 것이 없었던 청년 시절 정계에 입문했다. 언젠가 통영을 일으키겠다던 제 자신과의 약속을 이제 소중히 펼쳐 보이고 싶다”며 “앞으로 저는 올 6월 13일에 치러지는 지방선
대한애국당 박순옥씨가 지난 27일 통영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화 했다.박순옥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북한이 백령도에 포를 던졌을 때 제 아들은 물자 수송을 위해 그곳에 있었다. 우리집안은 아수라장이 됐고, 지금도 그때를 잊을 수가 없다. 겉으로 잠잠해 보이는 우리 주변의 평화는 거짓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에 관해 결사반대하고 관철시키기 위해 통영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그는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저는 정치는 정치인들만이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아들을 해군에
“차기 통영시장의 가장 큰 임무는 지역경제를 살려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는 것이다”자유한국당 신경철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통영시 삼성생명 빌딩 6층 신경철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 강혜원·강정관·손쾌한·전병일 통영시의회 의원, 김종부 통영시장 예비후보, 강호철 자유한국당 사무국장, 김태주 전 통영시 국장을 비롯해 전 현직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신경철 예비후보는 “요즘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분들의
“해양수산업을 리드하고 삶이 더 행복해지는 바다의 땅 통영을 건설 하겠습니다”박청정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박청정의 사명 삶이 행복해지는 바다의 땅 통영’을 출간, 출판기념회를 지난 10일 오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개최했다.‘박청정의 사명 삶이 행복해지는 바다의 땅 통영’에는 한산섬에서 태어나 통영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 그리고 해군사관학교 교수 생활, 물때 달력을 연구하고 해양월력을 만들어 내는 등 박 교수의 인생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윤
경상남도의회 천영기(자유한국당·통영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일 제35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됐다.이 조례안은 각종 재난 및 사고발생 시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등 도내 안전취약계층에 재난 및 사고 대비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지원하고, 이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천영기 의원은 “도내 독거노인, 장애인,
이군현의원은 지난 7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경남 지역구 광역의원 정수를 50명에서 52명으로 2명 증원시키는 6·13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로써 그동안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고성군 도의원 제1, 제2 선거구가 1개 선거구로 통폐합될 위기에 처해 있었던 급박한 상황에서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2개 선거구를 유지됐다.이군현의원은 경남도내에서 통폐합될 가능성이 가장 컸던 고성군 제1, 제2선거구를 유지시키기 위해 국회 정치개혁특위 자유한국당 김재원 전 간사, 국회 헌법 개정 및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통영시민의 안락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신경철 전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2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의 피폐한 경제상황을 보며 다시 한 번 내 고향 통영을 살리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통영시장에 출마하게 됐다”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신경철 출마예정자는 “10년 전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으로 부임해 잦은 고장으로 애물단지라고 부르던 통영케이블카를 연간 약 1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보물단지로 탈바꿈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바지 한 바 있다”고
김경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통영을 찾아 ‘자치분권 개헌’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은 문재인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자치분권 개헌의 필요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자치분권 개헌 통영본부(준비위원장 배윤주)가 주최, 지난 22일 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 열렸다.김경수 의원은 “지방자치 실시 22년이 지났음에도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2할 자치’라는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2016년 고용정보원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6년 1.17명에 불과, 고령화, 인구감소로 인해 향후 84
두 명의 고성군수가 불법선거로 물러나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성군수 출마예정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현재 '무주공산'인 고성군수 선거에는 자천타천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다.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백두현(52) 청와대 정무수석실 자치분권 선임행정관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10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자유한국당은 현재 9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강남훈(60) 홍준표 당대표 공보특보, 김홍식(56) 고성군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