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체육회가 2019년 올 한해 총 25억5천만원 예산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통영시체육회는 지난 14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가결 했다.체육회의 지난해 결산액은 21억2천1백여 만원, 올해 예산은 25억5천여 만원이다.총예산(안)중 시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2억2천34만원 89%으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은 전년도 대비 약 17%인 4억2천9백여 만원이 증액됐다.올해는 ▲제22회 영·호남(여수·통영) 생활체육대회 참가(3월) ▲제58회
총 80개팀이 참가해 역대최다 참가현황을 보였던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지난 17일 종료 된 예선전에서 총 40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진출을 확정 짓고 20일부터 16강에 돌입했다.KBSN배는 2018 U리그(대학리그) 왕중왕전 우승팀 용인대와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팀 청주대가 맞붙은 경기에서 청주대가 3-1로 뒤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광운대는 광주대를 2-1로 이기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성균관대가 전주대를 상대로 2골을 몰아치며 8강에 탑승했고, 선문대를 상대로 숭실대가 4
지난 12일 개막한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열기가 후끈후끈하다.이번 대회에는 대학축구팀 총 80개팀이 참가, 역대 최다 참가율을 보였다.그에 따라 ‘KNS N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진행되며 각 리그별 40개 팀이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은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KBS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통영시체육회가 ‘2019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토요 휴업일에 대한 학생들의 스포츠·레저 활동 수요 충족과 청소년의 체력강화 및 건전한 여가 선용지원을 위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올해 통영시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파견돼 학교체육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토요스포츠강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통영시체육회 소속 계약직으로 오는 3~12월 기간 동안 통영시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한다.모집학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딩 선수가 되다니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지난 2016년 노란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고 만났던 진남초 드림걸즈의 김애린·하고은 학생이 당당히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현재 경남치어리딩협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애린·하고은 학생은 그간 2018년 치어리딩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훈련을 받아왔다.상비군 자격이었던 두 학생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 기쁜 소식을 전했다.두 선수는 그간의
통영시와 강원도 태백시는 지난 12일 통영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미래지향적이고 동반자 관계로서 대학축구대회의 교류 협력을 통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지방자치단체는 친선과 우호를 돈독히 하고 지역발전 및 스포츠 복지 향상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 한국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 통영시 축구협회 정국식 회장 등이 참석, 뜻을 함께했다.양 자치단체는 협약을 통해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를 갖고 대학축구대회 등 폭 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기로 약속했다.
디펜딩 챔피언 청주대가 고려대와 맞붙은 개막경기에서 2-1로 첫 승을 기록, 위상을 자랑했다.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치러진 청주대vs고려대 개막경기를 갖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특히 개막경기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변석화 대학축구연맹회장 등 내빈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조별예선 1차전에서 고려대와 맞붙은 청주대는 전반 11분 조규웅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먼저 웃었다. 이후 10분여가 흐른 후 청주대
축구사랑 1인자, 정국식 통영시축구협회장을 만나다“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했습니다. 축구의 도시 통영의 저력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6회 연속 통영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통영시민으로서, 또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힘을 모아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글로써 마음을 전합니다”지난해 2월 제54회 춘계대학연맹전이 청주대를 우승팀으로 배출하자마자 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회장을 비롯 축구협회 관계자, 통영시, 체육회 관계자들은 곧바로 다음 대회 연속 유치를 위해 전국을 다
유영초등학교(교장 진영욱) 배구부가 지난 17~21일 전남 해남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1989년에 창단된 유영초 배구부는 주장 김수완 외 5학년 공영은 나민지 양현지 유하린 이수인, 4학년 김가현 박민서 안예린 정아향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서환 감독, 김귀순 코치의 지도아래 방학, 방과 후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꾸준한 개인훈련 및 세트플레이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온 결과이다. 또한 공격상에 김수완, 우수선수상에 나민지 선수가 수상하며 기쁨은 배가 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전원
통영시보건소는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 구호 아래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2019년에도 다양한 보건사업으로 주민의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올해 한산면 두억보건진료소에 국비와 지방비 281백만원을 투입,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시설을 현대화로 바꾸고, 건강증진실을 갖춘 시설로 이전신축 할 예정이다.또 보건기관의 노후된 장비에 대해 165백만원을 투입, 자동혈액분석기 등 최신 검사장비 교체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보건소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
스무살의 어여쁘고 당찬 김다희씨는 2월 고등학교 졸업이후 광주 소재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다.통영 출신으로 두룡초, 중앙중, 동원고 총 12년의 고향에서의 학교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신이 꿈꾸는 축구 행정가가 되기 위한 어렵고 힘든 여정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2019년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홍일점으로서 활약할 그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호남대 축구학과 입학, 색다르다축구 행정가를 꿈꾸면서 축구 행정가라는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가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대학으로 진학
배구에 흠뻑 빠진 황정옥(49) 전무이사.그녀는 통영시의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선 ‘배구전용구장’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한다.황정옥 전무이사는 “이번겨울에는 배구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처음으로 통영을 찾아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배구 종목에서 앞으로 갖춰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또 내년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배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배구전용구장에 알맞은 시설을 갖춰 중고연맹전이나 대학연맹전 같은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통영시궁도협회 임채훈 전무이사가 2019년도 서울특별시 궁도대표선수로 선발, 화제가 되고 있다.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0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이에 앞서 임채훈 전무이사는 지난해 11월 24일~25일 김천 김산정에서 열린 서울체육회 실업팀 선발전에 참가했다.양일간 20순 100발 경기를 진행, 임채훈 전무이사는 최종 7명 선발 중 4번째로 선발, 광주 1명, 김천 1명, 담양 1명, 산청 1명, 고양 1명, 울산 1명 총 7명의 국궁인들이 서울체육회 소속으로 활약을 펼친다.오는 4월에는 아산현충사에서 실
통영체육관이 착공 5년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월 16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체육관 주차장 면수는 78면에 불과, 개관 이후 만성 주차 대란을 피할 수 없을 거라는 지적이다.더욱이 현재도 평림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주차 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주차 대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통영체육관은 공사비 160억원(국비 48억, 도비 33억, 시비 79억원)이 투입, 오는 2월말~3월 초 본격 개관을 앞두고 있다.평림동 평림생활체육공원 내에 위치, 체육관 1동 연면적 5,726
용남골프클럽(회장 나철주)은 지난 11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의 학생 6명에게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지역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용남면 출신 골프동호인들의 모임인 용남골프클럽은 2015년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용남골프클럽 나철주 회장은 요즘 경기 불황으로 자녀교육에 더욱 고충을 겪고 있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병규 용남면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배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통영을 찾아 강 스파이크를 날렸다.온화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에서 축구, 야구 및 육상선수단들이 동계전지훈련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1월 중순의 통영.특히 이번에는 배구 선수단들도 통영을 찾아 통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지난 1월 초부터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배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감독 김동천)이 통영을 방문, 남자팀은 통영중학교 체육관, 여자팀은 통영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1월 7일에는 충북 제천여고 배구선수단(감독 김민수)들도 통영
한국의 우사인볼트를 꿈꾸는 육상 꿈나무들을 소개합니다박유찬(광도초 5) 성유건(광도초 5) 유재은(도산초 5) 장은진(유영초 5) 조영훈(제석초 5) 박용수(죽림초 5) 이봉희(죽림초 5) 김래원(죽림초 5) 이승현(죽림초 5) 김민수(죽림초 5) 유서희(죽림초 5) 정예린(죽림초 5) 지예원(죽림초 6) 김세린(진남초 3) 손태왕(진남초 3) 김유미(진남초 5) 신상림(진남초 5) 김민성(진남초 5) 김태민(진남초 5) 양주빈(진남초 6) 안수현(통영초 3) 한동현(통영초 5).22명의 초등학생들이 북신동 공설운동장 육상 필드를
통영시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지난 9일 통영시장실에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및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오는 2월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과 3월 제15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 통영에서 연이어 열린다.이번대회에 통영시는 개최비 지원과 안전사고 방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양 대회 TV 중계방송과 많은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통영시는 이번 대회까지 6년 연속 춘계대학축구연
통영시테니스협회 제15대 회장에 강병길 회장이 취임,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통영시테니스협회는 지난 4일 공작뷔페에서 통영시테니스협회 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취임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 각계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특히 이날 2년간 협회장으로 재임한 조우현 회장과 2013~2018년 재무이사로 재임한 황성혁 재무이사, 2011~2018년 총무이사로 재임한 박종규 총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15대 강병길 회장과 함께 통영시테니스협회를 이끌어갈
“해양관광휴양도시 통영을 방문해 주신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통영 곳곳에 내걸린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환영 현수막이 눈에 띠는 1월의 통영.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동계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 통영시가 올해도 전국의 각급 학교, 실업, 프로팀 등 185개 팀의 선수단이 통영을 다녀갈 예정이다.특히 ▲배구 ▲육상 ▲축구 ▲야구 등 4개 종목에서 총 5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1월부터 3월까지 통영을 찾아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특히 오는 2월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6년 연속 통영이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