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던 송건태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송건태 예비후보는 1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해 그간의 납득할 수 없는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새누리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코자 한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언론은 공천심사과정을 공개하지 않는 새누리당의
제19대 총선 통영고성 야권단일 후보로 홍순우 민주통합당 후보가 사실상 확정됐다.홍순우 후보는 통합진보당 김영구 후보와 100%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경선에 합의, 지난 17, 18일 양일간 ARS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했었다.경남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ARS여론조사 결과, 홍순우 후보가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순우 후보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지난 17일 통영을 방문했다.유 대표는 이날 정량도 모 식당에서 통합진보당 김영구 후보와 전국금속노동조합 신아sb지회(지회장 김민재) 조합원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김민재 지회장을 통해 지역 중소조선업의 실태를 전해 들은 유 대표는 “오늘 통영에 와서 큰 숙제를 받았다, 상황 보니 신아sb를 포함한 통영 중소
새누리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739명이 참가 투표율이 91.5%를 기록했다.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영구 후보가 야권단일화에 전격 합의, 경선을 치룬다.홍순우, 김영구 후보는 1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11일 총선에서 MB정권,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12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통영, 고성에서도 민주, 진보진영이 힘을 모으려 한다”며 야권단일후보 경선 합의를 발표했다.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훈)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당일 투표를 못할 경우, 부재자신고를 통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투표권을 가진 유권자 부재자투표 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재자신고서를 작성, 주민등록지(국내거소신고지 포함)의 시장 및 군수에게 신고하면 된다.부재자신고서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제19대 국회의원 후보를 결정하는 새누리당 통영·고성 경선 선거인단이 당초 1500명 목표에 크게 모자라는 52.87%인 808명만 모집해 대표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새누리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18일 후보경선에 앞서 선거인단을 모집한 결과 당원과 지역구내 주민을 합쳐 통영 552명, 고성 256명으로 총 808명으로 확정짓고 각 후보자들에게
민주통합당 장운, 통합진보당 이세종, 진보신당 김한주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지역에서 야권단일화가 합의됐다.2012년 총선 민주진보시민후보 단일화와 총선승리를 위한 거제유권자모임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 무렵 야3당후보자들(민주통합당 장운 후보, 통합진보당 이세종 후보,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은 거제 총선 역사상 최초로 민주진보시민 후보단일화에
강석우, 김명주 통영·고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군현 예비후보의 건강문제를 명확히 하기위해 진료기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강석우, 김명주 예비후보는 이날 “18일 새누리당 후보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경선을 앞두고 정책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건강문제를 공식제기하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새누리당 후보 결정을 위한 선거인단 선거에서 선거인단 명부가 공개되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선거가 허용돼 자칫 과열될 우려를 낳고 있다.새누리당 중앙당 선관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국민선거인단(1500명=당원 300명(20%), 일반시민 1200명(80%)) 모집을 모집한 후 선거인단 명부가 작성되면 오는 14일 선거인단 명부를 후보
진성진 변호사가 새누리당 거제지역 공천자로 결정됐다.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5차 공직후보자 추천자를 결정, 15명의 공천자명단을 발표했다.5차 공천자는 경남에서 창원을(성산구) 강기윤(52) 전 새누리당 창원을 당협위원장, 진주을 김재경(51) 의원, 거제 진성진(52)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양산 윤영석(48) 아시아 도시연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훈)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선거일 전 30일인 3월12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당원협의회 포함)은 당원집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소속당원의 단합, 수련, 연수, 교육은 물론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선거가 실시중인 선거구안이나 선거구민인 당원을 대상으로 집회를 개최할 수 없다.다만 당무에
통영·고성은 중앙당에서 결정…강석우 김명주 단일화 추진 거제는 9~10일 오후 2~10시 1000명 전화여론조사로 합의경선지역으로 분류된 새누리당 통영·고성지역의 후보는 1,500명의 선거인단이 결정하게 됐다.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통영·고성지역에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예비후보간의 경선방식
새누리당 송건태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의 2차 공천자 발표에 반발하고 나섰다.일단, 재심을 청구,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탕 및 무소속 출마도 적극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이다.송 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정홍원 공심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아울러 화려한 말장난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기만하는 정치권도 고발한다”고 밝혔
최근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새누리당 이군현 예비후보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예비후보는 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 신상에 관련해 한 말씀 드리겠다”고 운을 땐 뛰 “저는 건강합니다. 앞으로 선거운동이나 의정활동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통영, 고성을 수백번 왕복하
새누리당 김명주 예비후보가 비현역인 강석우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후보자들의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강석우 예비후보와의 경선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그는 “현역 의원과의 경선을 위해선 1:1구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강석우 예비후보와 (
새누리당 강석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을 전제로 한 특정후보간 1:1 여론조사 실시 루머는 “거짓임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통영, 고성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경선으로 결정되도록 됐다”며 “김명주, 이군현 1:1 여론조사에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6일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덕 전 의원)를 열어 경선 대상인 6곳 후보를 불러 경선 방식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 경선관리위는 6일 오후 3시 회의를 개최, 경선지역 후보간 합의를 유도하고 여의치 않으면 중앙당과 협의해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경선방법은 여론조사 경선과 선거인단 투표방식 등이 검토되고 있으나 후보자간에 합의
4.11총선에서 통영고성 선거구에 나설 후보는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3명의 예비후보의 경선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새누리당은 지난 5일 통영고성지역과 거제지역을 경선지역으로 분류,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3명의 예비후보의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역 이군현 의원과 강석우, 김명주 예비후보간 3자 대결 구도이다. 진의장 전 통영시장과 송건태씨는 탈락됐다
이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통영·고성)과 윤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거제)이 경남 매네페스토 공약이행결과 평과에서 낙제점수를 받았다.경남 메니페스트실천본부(상임대표 이호영, http://cafe.naver.com/gnmt)는 지난달 27일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지역 17개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해 출마당시 제시한 선거공약을 얼마나 성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