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체위향상과 체육인구 저변확대를 꾀해 경남 체육 발전을 도모, 지방 체육 활성화와 도민 화합을 위한 목적을 가지는 제57회 도민체육대회가 4월 27일부터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경남도 내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2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정식종목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자전거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롤러 골프 보디빌딩 우슈, 시범종목 산악 바둑 총 총 27개 종목에서 승부를 가린다.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 진주시·진주시체육회·경남회원종
2월 11일부터 18일간의 긴 여정을 청주대의 45년만의 우승으로 마무리 한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관광비수기 48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성료했다.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하고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통영시축구협회(회장 정국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청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의 결승경기로 긴 여정을 마쳤다.이날은 우중경기로 진행, 청주대가 축구부 창단 45년만의 전국대회 첫 우승 타이틀을 가져가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올해로 연속 5회째 통영에서 개최된 연맹전은 지난 2월 11일
박항서 감독이 창원시청 감독시절부터 통영베이 리조트 김종훈 대표와 평소 친분으로 통영을 방문했다.베트남서 FAC대회 사상첫 준우승을 이끌고 잠시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박항서 감독과 김종훈 대표는 환영 저녁 만찬을 같이하고 통영베이 리조트 김종훈 대표에게 싸인 볼을 전달했다.또한 박항서 감독은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청주대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창단 45년 만에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전반, 후반, 연장전까지 치르느라 떨어진 체력이 ‘우승컵’ 하나로 다시 원상복귀 된 것 같다. 정말 인생 최고의 날이다!”45년, 강산이 네 번 바뀌고 갓난아기가 중년이 되는 그 시간만큼을 ‘우승’하나만 생각하며 달려온 청주대.그 청주대가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마침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지난 28일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청주대는 성균관대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짜릿하게 승리했다.청주대는 골키퍼 허자웅 현승윤 윤성환 이경민 박재민
전국 76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지난 11일 첫날 열린 조별리그 18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숭실대는 송호대를 상대로 세골을 몰아치며 첫 승리를 장식했지만 최종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발걸음을 돌렸다.22일 열린 16강에 이어 24일 8강 26일 준결승, 28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러 우승팀을 결정짓는다.대회가 치러지는 산양스포츠파크 곳곳에는 자원봉사자 부스를 설치,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했고, 대회 개최에 따른 설문조사 판넬도 설치해
지난 1월에 이어 2월과 3월 또 다시 통영야구장이 들썩일 예정이다.‘2018 주니어다이노스 스프링챔피언십 야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산양스포츠파크 내 통영야구장에서 홈런 팡파르를 울릴 예정이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NC 다이노스가 연고지역 아마추어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대회는 진주시리틀야구단과 전주시완산구리틀야구단이 새로 창단, 야로중학교가 선수단을 정비해 돌아오면서 경남, 울산, 전북 지역 리틀부 17개팀, 초등부 9개팀, 중등부 11개팀 등 총 37개 팀이 참가, 지난해 총
지난 11일 개막한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열띤 경쟁 속에서 순항 중이다.대회 3일차인 14일, 환호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이날 가톨릭관동대는 상지영서대를 상대로 7-0으로 승리를 거뒀고, 단국대도 군장대에 4-1로 이겼다.고려대는 부산외국어대에 3-1, 건국대는 위덕대에 4-0, 울산대는 동강대를 8-0으로 압승했다.전반전 시작과 동시 선수 퇴장을 맞은 인제대는 연세대와 0-0을, 후반전 막바지까지 1-0으로 앞서가던 경주대는 상대편 한라대에 패널티킥을 허용, 스코어 1-1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제5
전국 76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1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11일 첫날 열린 조별리그 18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숭실대는 송호대를 상대로 세골을 몰아치며 첫 승리를 장식했다.대회 첫날 큰 이변 없이 성균관대·중앙대·경희대 등 강팀들이 승리했다.성균관대는 남부대를 3-1로, 중앙대는 부경대를 2-1로, 배제대는 호원대를, 예원예술대는 서울기독대를, 명지대는 케이씨대를 나란히 4-0으로 이겼다.총 20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조별리그 경기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각
“올해도 전년도에 이어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연속 5회 째 통영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통영시민으로서, 또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인으로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통영시민분들도 대회기간 경기장을 자주 찾아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한다”‘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연속 5회째 통영이 유치, 관광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2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통영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
통영시체육회(회장 김동진)는 지난 7일 2018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김동진 회장의 공무관계로 통영시체육회 정석현 상임부회장이 회의를 주재,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체육회의 지난해 결산액은 18억4천5백8십여 만원, 올해 예산은 21억2백2십여 만원이다.올해는 제54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제21회 영·호남(여수·통영) 생활체육대회 제57회 도민체육대회 제17회 통영시생활체육대회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2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한다.심의안건으로 △20
통영시에서 5회 연속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개최된다.통영시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산양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대학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펼쳐진다.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서 숭실대 vs 송호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6개 팀이 20개조로 나눠 각 조 풀리그를 거쳐 40강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된다.결승전은 오는 28일 오후 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며 KBS
통영시골프협회 이주익 회장이 16~17년도에 이어 18~19년도도 수장으로 협회를 이끌어간다.통영시골프협회는 지난달 30일 갤러리 관광호텔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지난 2016년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주익 회장은 “다시 한 번 열의를 갖고 통영시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연임 소감을 밝혔다.이주익 회장은 “전년도에는 많은 움직임 속에서 타 시·군 못지않게 활발한 활동으로 내·외부 적으로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도 협회는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진행
통영 최초의 히말라야 원정대 조직 등 엘리트 산악인은 물론 스포츠 대중화에도 앞장서는 통영한아름산악회(회장 김광석)가 지난 19일 대한산악연맹 우수산악 단체상을 수상했다.특히 산악회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 경남 대표로 시상의 영광을 안아 더욱 의미깊은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통영한아름산악회는 바다에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산악문화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통영지역에 알피니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989년 9월 창립(초대회장 황명군) 이후 매년 3월~6월각종 훈련등반과 지리산 AT등반을 거친 지역산악인을 대상으로 정회원 승격과 기수
“관광 비수기에 대회가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대회 기간 중 명절이 끼여 업주 입장에서는 사실상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다. 대회 일정 조절은 어려운 것인가”통영시는 지난 18일, 2월11일~28일 열리는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대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과 동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 지난 대회 우승팀인 숭실대를 비롯 76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진다.통영시 회의실에
100세 시대가 도래 했다. 이에 따라 관절, 척추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각종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통영서울병원에서는 '내시경'으로 척추수술을 하는 '새로운 최소침습내시경수술'을 도입했다.통영서울병원 박상훈 진료원장은 "'초고령시대를 준비한 척추센터'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척추 골절 환자에 대해 정밀한 진단과 빠른 검사 시스템을 갖추었다. 심장내과·호흡기내과·소화기내과·신경과·마취통증의학과와 협진 및 재활치료센터와 연계 치료를 통해 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한다.허
“저희 팀이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우승할 수 있기 까지 저희를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힘든 운동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들께도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빛내겠습니다!”제1회 통영시장배 동계스토브리그 전국리틀야구대회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김해 장유리틀야구단 선수들의 우승 소감이다.지난 주말 통영에서는 야구 새싹들이 한데 모여 그야말로 야구 대잔치를 벌였다.통영시가 주최, 통영시야구협회 주관, 통영시체육회가 후원한 제1회 통영시장배
통영시가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으며 전국의 수많은 스포츠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통영을 동계훈련지로 택한 선수단은 1월 현재 축구, 육상, 배구, 야구, 풋살 등 4개 종목 57개 팀, 1,190여 명으로, 대전 시티즌을 비롯 대학, 고등부 등의 훈련팀이 매년 통영을 찾아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특히 지난 14일부터 4일간 열린 ‘동계스토브리그 전국리틀야구대회’와 오는 2월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개최를 앞두고 있어 더 많은 종목의 훈련팀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통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꼽히
클럽 소개를 한다면팡팡클럽은 통영지역에서 유일하게 배구의 불모지로 남아있던 용남면에 둥지를 튼 클럽으로 지난해 4월부터 용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동을 시작했다.현재 회원은 30명이며, 고등학생부터 5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고등학생이 정회원으로 클럽에서 운동을 같이 하는 경우는 통영에서는 유일한 클럽이다. 이는 배구의 저변확대라는 큰 틀에서 연령층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 골고루 문호를 개방한 결과이다.운동은 어떻게 진행하나운동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초보자들
다가오는 주말, 통영시에서 야구 잔치가 펼쳐진다.통영시 주최, 통영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통영시장배 동계스토브리그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14일 통영야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통영시 리틀야구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16개 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대회는 14일 오전 9시 통영시와 예산군 경기를 시작으로 A, B, C, D 4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17일 오후 1시 30분 통영야구장에서 진행된다.대회 첫날 오전 11시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 윤우중 통영시야구협회장 및
통영시배드민턴협회 박형환 신임회장이 새로운 지휘봉을 잡고 협회를 이끌어 간다.통영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5일 용남면 웨딩스토리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단, 김윤근, 천영기 도의원, 정석현 통영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홍규 사무국장,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전창수 부회장 및 임원단, 18개 시군배드민턴협회장, 자매도시 여수시배드민턴협회 김종배 회장 및 임원, 통영시배드민턴협회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환 신임회장은 “부족한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