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해 열린 2018 추계 협회장기 및 통영중앙병원컵 동호회 축구대회에서 토영리그 ‘해마클럽’과 한산리그 ‘화랑클럽’이 우승을 차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통영시축구협회(회장 정국식)는 지난 28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인조A·B구장에서 대회를 개최,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대회는 20세~29세 3명, 30세 이상 8명을 선수로 구성해야하는 토영리그와 30~39세 4명, 40세 이상 7명으로 구성해야하는 한산리그, 두 리그로 구분해 개최했다.토영리그 참가팀으로 견우, 하나, 피닉스, 화랑, 통영, 해마 6팀이
스포츠/건강
강송은 기자
2018.11.0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