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사랑 1인자 통영시궁도협회 최형근 회장을 비롯 열무정 최승반 사두, 회원들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활쏘기 행사 및 떡국 나눔행사를 펼쳤다.2019년 1월 1일 아침 7시 남망산 열무정에서 모인 이들은 한쪽에서는 커다란 솥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국을 끓이고, 한쪽에서는 활시위를 당겨 과녁을 명중시킨다.이날 열무정 회원 50여 명과 시민 100여 명이 모여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궁 체험도 함께 열렸다.궁도협회 임채훈 전무이사는 “우수한 국궁을 통영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국궁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2018년 한해 통영시 축구발전을 위해 애쓴 축구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8 통영시 축구인의 밤이 지난달 27일 통영마리나리조트 충무홀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날 강석주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경남도축구협회 김상석 회장, 정동배, 박택열 체육회 고문, 김홍규 사무국장, 가맹경기단체협의회 윤우중 회장, 통영상공회의소 이상석 회장, 통영 축구 고문·자문위원 및 축구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 박수를 보냈다.올 한해 통영시 축구발전을 위해 힘쓴 포상자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장 정국식(통영시축구협회 회장)
"통영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투명한 단체 될 것"“지인과의 대화 도중 지인이 거제사격동호회에 회장이 됐다고 통영에서도 같이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사격도 경험 해보면 어떻겠냐는 권유로 사격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1년간 몇 차례 다녔지만 거리상의 문제, 개인 총이 없어 불편함을 많이 느끼던 찰라, 통영에도 사격장이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2013년 사격과 첫 조우한 통영시사격연맹 전무이사 이자 통영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협의회 사무장직을 겸하고 있는 이정화(45)씨.지난 24일 통영시 사격장에서 만
“축구의 도시 통영의 미래가 너무나 밝습니다”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12월 중순의 토요일.통영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축구 좀 한다’는 학생들이 지난 22일 공설운동장에 모였다.통영시체육회, 통영시축구협회, 통영교육지원청 주관 및 후원으로 ‘통영시유소년축구클럽 선수모집 및 공개테스트’를 열려 주말 오전부터 운동장은 들썩들썩했다.축구영재 발굴 시스템을 구축, 유망주의 조기 발굴은 물론 운동하고 공부하는 건전한 스포츠 문화의 토대 마련을 위해 열린 테스트는 저학년, 고학년 구분해 학생들의 실제 축구 실력을 테스트하고, 육상필드
‘W-Kick 01 국회 부의장배 167회 세계프로 킥복싱 무에타이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한 통영의 흑진무예관 수련생들이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돌아왔다.지난 15일 김해 불암동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인스타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사단법인 세계 킥복싱무에타이 총연맹, 사단법인 대한 청소년 전통호국무예전국연합이 주관했다.이번 대회에는 ▲J-TEAM ▲흑진GYM ▲거제챔피온GYM ▲동일GYM ▲데몬GYM ▲환희GYM ▲정도관 ▲현무관 ▲팀태산 ▲몬스터GYM ▲레온GYM ▲아셀GYM ▲김해소룡 ▲팀메드 화명점 ▲아미GY
통영시는 지난 21일 북신해변공원에서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체험 및 걷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2018년 걷기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걷기지도자를 비롯 건강 십리걷기교실참여자, 지역주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마친 후 북신해변공원을 출발해 평림생활체육공원까지 갔다가 다시 북신해변공원까지 돌아오는 5km 구간을 걸으면서 지역의 걷기실천분위기를 확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공동정책인 활동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보건소 관계자는
통영시는 지난 15~16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신청자 38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걷기실천분위기와 중증도 신체활동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은 대한걷기협회 2명의 전문강사로부터 13시간동안 강의가 진행됐으며, 올바른 걷기방법과 걷기자세 등 건강행태 개선 교육을 통해 자발적 걷기 모임을 육성하고 지역의 건강문제를 고민 해결할 수 있는 건강걷기 실천 붐을 일으키고자 걷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걷기지도자들은 앞으로 건강십리걷기, 가족건강걷기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내가 태어나고 내가 자랐던 음악과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이라는 내 고향에서의 성원들이 더욱 자랑스러웠고 영광스러웠다. 앞으로도 내 고향 통영, 통영인으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지난 2016년 인터뷰를 통해 고향사랑을 여과 없이 밝혔던 패럴림픽 3관왕 김규대씨가 올해도 따뜻한 소식을 갖고 고향 통영을 찾았다.현재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육상선수자문위원 및 프라우드 패럴림피언 아시아대표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규대씨가 장애를 겪고 있는 고향 후배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통영시농구협회장 배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대회를 위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연습에 최선을 다해준 팀원들 너무 고생 많았고, 대구에서 함께 대회장을 찾아준 가족들께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우승팀 대구 백도어팀대구에서 통영을 찾은 ‘백도어’팀이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통영시농구협회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농구 동호인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통영시농구협회장배 대회에 ▲대구 백도어 ▲양산 큰아이 ▲전주 카이져스 ▲부산 공조 ▲창원 프리스켓 ▲사천진주
통영의 댄스동호인들의 날렵한 몸짓, 파워풀한 동작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통영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경애)이 지난 8일 ‘2018 통영시댄스스포츠연맹 송년 페스티벌’을 개최, 아름다운 몸짓으로 충무체육관을 물들였다.2018년 올 한해 건강과 취미 여가활동으로 배워온 댄스스포츠 발표회 겸 열린 송년 페스티벌에는 많은 내빈들을 비롯 통영시댄스스포츠연맹 임·회원 관계자, 관객들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경애 회장은 “2018년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건강과 취미 여가활동으로 배워왔던 댄스스포츠를 발표하는 기회를
“무슨 일이 있어도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통영이 유치해야 합니다”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흘렀던 폭염의 지난 7월, 전남 영광을 찾았던 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회장의 간절함이 통했다.5년 연속 관광 비수기 2월의 통영 경제를 책임졌던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개최지로 올해도 통영이 6년 연속 확정됐다.5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던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올 한해 통영시축구협회, 통영시 체육지원과, 통영시체육회 관계자들은 그간 전국을 바삐 다녔다.대학축구경기가 열리는 기간이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통영요트학교 수탁기관으로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이 재선정 됐다.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요트학교의 위수탁기관 연장승인 적격여부심의를 위한 사무수탁기관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통영시 해양관광국 임채민 국장, 통영시의회 이이옥 의원, 해양관광과 황환일 과장,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 허선철 교수, 통영관광개발공사 송부곤 팀장, 통영시체육회 설성경 과장이 사무수탁기관선정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참석, 위수탁기관 연장승인 적격여부를 심사했다.위수탁 기관 연장승인 적격여부심의 결과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이 평균 96.75점으로 2년간 위탁운영
2018년 한 해 동안 통영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18 통영시 체육인의 밤’이 지난 12일 죽림 해피데이에서 많은 축하 속에 열렸다.이날 통영시체육회 회장인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정석현 통영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체육원로·자문위원·임원, 가맹경기단체 임원, 포상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날 2018 통영체육인의 밤 포상 유공자에 선수부문 육상 한예솔(경남체고), 철인3종 백종근(동원고), 철인3종 송한빛(충렬여고),
“이번 대회에는 아버지가 통영에서 비행기를 타고 직접 경기를 보러 오셨다.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는데 66kg 체급에서 1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유도선수 되겠다”통영의 아들 김지훈(용인대학교 경기지도학과)선수가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남자 66kg급을 재패했다.김지훈 선수는 지난 6~9일 나흘간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주컵 국제대회에서 우승메달을 목에 걸었다.첫 경기를 허벅다리 후리기로 가볍게 한판승으로 따내며 쾌조를 보인 김지훈 선수는 당당히 시
지친 일상을 스파이크 한방에 훅 날려버리는 배구 경기가 지난 9일 충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통영시배구협회(회장 박용수)는 ‘제42회 통영시배구협회장기 대회’를 개최, 배구 동호인들의친목과 기량향상을 도모했다.체육관 곳곳에서 파이팅! 구호가 끝없이 울려댄 이번 대회에는 배구 동호인을 비롯 고문 및 자문, 선수 가족들까지 총 200여 명이 함께 경기를 즐겼다.이번 대회에는 ▲드림클럽 ▲우리들클럽 ▲한마음클럽 ▲리시브클럽 ▲미륵클럽 ▲배사모클럽 총 6팀이 참가해 재미를 선사했고, 오후 6시에는 장소를 옮겨 ‘2018 배구인의 밤’
중국의 전통 무술인 우슈 종목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 통영 우슈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통영시우슈협회(회장 송석수)는 지난 8일 ‘제6회 통영시우슈협회장배 대회’를 충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강석주 통영시장, 정광호 시의원, 서필언 행안부 차관, 양문석 통영고성당협위원장, 체육지원과 구태헌 과장, 통영시체육회 김홍규 국장 등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우슈는 무술의 중국식 발음으로 중국의 전통 무술이다. 대한체육회 정가맹 종목으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기도 하다.특히 우슈는 장권전능, 남권전능, 태극권전능, 산타(
영하의 날씨도 궁도인들의 뜨거운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통영시궁도협회(회장 최형근)는 지난 9일 남망산공원 열무정에서 ‘2018 궁도협회장배 이순신장군 무과시연 활쏘기대회’를 개최했다.경기장에는 통영시체육회 정석현 상임부회장, 강근식 도의원, 서필언 전 행자부 차관이 방문,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이날 대회에는 60여 명이 참가, 유단자 장원에는 열무정 김종집씨가 차지했고, 방안은 열무정 백주현씨, 탐화에 열무정 조수홍씨가 이름 올렸다.무단자 장원에는 장군정의 김효덕씨, 방안에 열무정 김경원씨, 탐화는 장군정 이혜성씨가 차
통영시와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는 지난 10일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최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대한씨름협회 주최, 경남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19~25일 7일간 열리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통영시는 내년 초 준공될 통영체육관의 개관을 기념해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유치신청 했으며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유치경쟁을 뚫고 지난 11월 최종 선정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상근부회장, 하대인 통영시씨름협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
제12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통영시가 10억3천여 만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뒀다.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구길용)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대회조직위원장 구길용 경남요트협회장을 비롯한 대회 조직위원회, 강석주 통영시장 이하 통영시 부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통영요트학교, 통영해경, 통영소방서 등 대회운영 관련 각 기관단체가 참석했다.이날 성공적인 대회 개최 공으로 통영요트학교 김승석씨, 통영해양경찰서 신계영 경위, 통영소방서 이창훈 소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28회 통영시 태권도협회장기 겨루기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일동은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충무체육관이 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꿈나무들로 가득 찼다.지난 1일 통영시태권도협회(회장 정철우)는 제28회 통영시태권도협회장배 겨루기대회를 개최, 통영 태권도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3년간 관리단체 지정 등으로 협회의 기능을 상실했던 태권도협회가 정상화 발판을 밟고 열린 첫 대외행사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이날 강석주 시장을 대신해 통영시체육회 정석현 상임부회장이 통영시태권도협회 정철우 회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