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서브와 안정적인 포핸드까지, 테니스의 매력에 ‘풍덩’ 빠진 전국의 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통영을 찾았다.통영시테니스협회(회장 조우현)는 지난 9~11일 3일간 용남면 생활체육공원 내 시립테니스장에서 ‘제6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경기도 안성, 안영, 여수, 전주, 인천, 논산, 거제, 사천 ,김해,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6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통영을 찾아 운동실력을 발휘했다.특히 참가선수 대부분 4~5인 가족체제로 통영을 방문, 3일간 진행되는 대회경기 일정에 맞춰 동피랑, 케
스포츠/건강
강송은 기자
2018.03.1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