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현희 국회의원이 지난 1일 같은 당 홍순우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통영을 찾았다.전 의원은 이날 홍 후보와 함께 중앙시장을 방문, "통영의 딸이 시민 품으로 돌아와 존경하는 홍 후보를 지원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홍 후보가 여기 강구안에 해저 주차장을 만들어 불편을 덜겠다고 한다"고 소개했다.이
캐나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인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의 딸 지민양이 지난 31일 통영을 방문했다.앞선 지난 26일 동료 발레리나들과 함께 제작한 홍순우 후보 응원 UCC로 눈길을 끌었던 지민 양은 이날, 서호시장과 롯데마트를 찾아 현장 지원유세를 벌였다.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유권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지민 양은 시장 상인과 행
제19대 국회의원 후보들의 잰걸음이 시작됐다.통영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3일 19대 국회의원 후보자를 마감한 결과 통영·고성 후보자는 기호1번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 기호2번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기호6번 국민행복당 최삼안 후보, 기호7번 무소속 진의장 후보가 등록했다.이날 각 후보들은 선관위가 마련한 정책선거 실천을 위한 메니페스토 서약식
국민행복당 최삼안 후보의 선거사무실개소식 및 출정식이 지난 30일 12시 고성 사무실에서 열렸다.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는 고성군 하일면 출신인 삼성장군으로 전 국군기무사령관을 지냈다.이날 행사에는 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와 한영애 수석최고위원(전 평화민주당 대표), 충북도당위원장, 이승록 국민행복당 경남도당위원장 등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했다.기호 6번 국민
정해주 전 장관이 19대 총선의 첫 공식선거가 시작된 지난 29일 홍순우 민주통합당 후보 사무실을 찾았다.정해주 전 장관은 “통영, 고성도 변해야 살 수 있다”며 “그 변화의 길에 홍순우가 앞장서서 통영, 고성에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전장관은 홍순우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홍순우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 7번 진의장 후보는 공식 선거전 첫날, 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조용히 선거운동에 나섰다.대규모 인력을 투입한 당적 후보와는 대비되는 행보다.진 후보는 허리를 숙이고 시장 상인의 손을 잡으며 낮은자세로 유권자와 만났다.진 후보는 당분간 조용한 발걸음을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할 것으로 알려졌다.
4.11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29일 선거운동 개시가능 시점에 맞춰 각 후보진영이 잰걸음에 나선 가운데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의 첫 발걸음은 통영충렬사로 향했다.검정색 정장과 넥타이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이 후보는 이날 부인 김영희 여사와 함께 오전 10시께 충렬사를 찾아 참배를 올렸다.같은 당 도의원과 시의원 9명을 비롯해 일부 지지자들도
세계 4대 발레단에 속하는 캐나다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http://cleansw.com)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유인즉 홍순우 후보의 딸인 홍지민양(24)이 캐나다 국립발데단에 소속되어 있어 멀리서 단원들과 함께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 메시지를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AHp9U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야권단일후보인 홍순우 후보는 지난 26일 민주노총의 ‘총대선 노동·사회 대개혁 요구안’을 실현하고자 정책협약을 맺고 4.11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이날 정책협약식에는 홍순우 민주통합당 후보와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백두현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영구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위원장, 신영
새누리당 후보로 19대 총선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이군현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이 지난 24일 오후 3시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군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명주 전의원이 맡았으며 고동주 전통영시장은 명예선거대책위원장, 김윤근 강석주 원경숙 도의원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이날 김명주 변호사의 선거대책위
<19대 국회의원 후보자의 기본정보>-통영시, 고성군 선거구 △기호 1번 새누리당 이군현(李君賢) 후보생년월일= 1952/03/12 (60세)주소=경남 통영시 무전7길직업=국회의원학력=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교육행정학 박사(1981.1.~1983.7.)경력=現)제18대 국회의원, 現)새누리당 경남도당 위원장재산신고액(천원)=1,134,846병역신고
통영고성지역의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4명이 등록했다.통영선관위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국민행복당 최삼안 후보, 무소속 진의장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특히 무소속 진의장 전통영시장은 22일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후 강석우 후보에게 후보단일화를 위해 통
통영고성지역의 19대 국회의원 선거는 여야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있다.23일 무소속 단일화로 출마가 예상됐던 강석우 예비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고, 단일화를 위해 통큰 양보를 했던 진의장 전 시장마저 불출마할 것으로 보여 19대 총선은 사실상 여야 대결구도인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와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의 맞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23일 선관위에 따르면 22
진의장 전 통영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지 몇시간만에 무소속 단일화를 시도, 강석우 후보로 단일화 됐다.이에 강석우 진의장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단일화 이유와 출마이유를 밝혔다.무소속 후보 단일화 추진한 진의장 전 통영시장은 "경선에 앞서 김명주·강석우 두 후보의 단일화를 주창했지만 성공되지 못한 상태에
새누리당 후보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 출마를 고려했던 송건태 예비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했다.송 예비후보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새 정치를 열고자하는 새누리당에서 18년 무소속 정치적 소신을 펼칠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기대에 대한 실망이 너무나 커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고려했지만 약속은 반드시지켜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을 따르기로 결심했다&rdqu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새누리당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게 됐다.새누리당이 4.11총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도입한 '가산점제'로 인해 당내 경선 효력이 상실됐다는 선관위 유권해석이 나왔기 때문이다.유권해석에 따라 경선 탈락한 후보들은 새누리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가능해 졌다. 이미 지난 18일 경선에서 탈락한 통영고성지역 강석우 후보가 무소속
진의장 전 통영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진 전 시장은 2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영, 고성의 100년 대계를 세우고자 무소속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진 전 시장은 "경선 기간 동안 일체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기다렸는데, 그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 특정 후보의 이름을 언급해 미안하지만 저보다 여론 지지도가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훈)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13일 동안은 유권자도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19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선거권이 없는 자, 공무원, 외국인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는 제외다.유권자들은 이 기간 중, 인터넷 홈페이지와 그 게시판,
김명주 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경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총선 및 대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키로 했다.이날 김명주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는 패배했지만 공천과정에서 줄기차게 주장해온 국민에 의한 새누리당 후보 선출이 이루어져 공천권이 중앙당이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과 당원들에게 주어지는 정당민주주화의 첫걸음이 시
홍순우 민주통합당 후보와 김영구 통합진보당 후보는 지난 21일 야권단일화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야권후보단일화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ARS설문조사를 통해 최고 득표자인 홍순우 후보자로 단일화 됐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양후보는 "야권후보단일화 결과는 민주진보세력이 힘을 보아 무능하고 부패한 새누리당을 심판하라는 유권자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