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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이루려면 먼저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다음에 그런 것을 몸을 통해 이루어 나간다. 이것이 마음과 몸의 과학적 관계요, 마음의 법칙인 것이다.사람의 마음은 깨어 있는 의식 속에 존재한다. "저 사람 마음속엔 무슨 생각이 들어 있을까?"하고 느끼는 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생각'이 자리하고 있다.그러므로 '생각'하기에 따라 마음이 달라질 수 있고, 그 마음이 몸의 변화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생각'의 힘으로 마음
기고/투고
한산신문
2018.03.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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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는 일련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잘 될 것이라고 강력한 기대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낙관주의는 아무리 험난한 과정에 처하더라도 무기력이나 절망, 좌절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태세를 의미한다.낙관적인 사람은 실패의 원인을 변경 가능한 요소로 받아들이고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반면 비관주의는 실패에 따른 비난을 자신에게 돌리고 그 원인을 변화 시킬 수 없는 자신의 영속적인 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본다.낙관적이고 성공한 사람의 대표적 단어는 '~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이다. 예를
기고/투고
한산신문
2018.03.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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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신아SB 부지 개발 사업을 정부 지원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하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걱정도 큽니다. 제 말씀 들어보시겠습니까?전 세계에서 GDP(국민총소득)가 11등이나 되는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1960년대 초부터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한 경제개발5개년 계획 등이 바로 그 중심이었죠.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계획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조업입니다. 철을 만드는 포항제철을 설립하고
기고/투고
한산신문
2018.02.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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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강보험은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의 전기를 맞아 큰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문재인 케어는 국민들이 받는 건강보험 혜택을 크게 강화하여 가계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목적으로 새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정책이며 국민들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동시에 수년 전부터 준비해 왔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올 7월에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우리 공단이 해야 할 당면의 과제, 해야 할 가장 큰 임무는 당연히 이 두 가지 정책을 성공시키는 것이다.문재인 케어는 전면 급여화를 통해 보장성 확대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간의 보장성 확대 정
기고/투고
한산신문
2018.01.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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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사는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통영에 마지막 남은 조선업체 '성동조선'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께 한 말씀 올립니다. 대통령께 글을 올리는 까닭은 정부가 성동조선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성동조선 회생은 국정과제와 일맥상통합니다.대통령께서는 '일자리'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고 늘리는 것이 '복지'이고, '소득주도 성장'이고, '사람 중심 경제'로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편이라는 대통령의 철학과 믿음에서 말미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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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신문
2018.0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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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의 국가경제규모나 국민수준이 받춰주는 소위 1류 선진국'이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스페인, 일본 등은 공통적으로 농어업분야에서도 선진국이다.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사이먼 쿠즈네츠(Simon Kuznets)는 "농업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발전없이 선진국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농업이 국가성장의 동력이라는 말로, 세계는 군사력 우위의 중요성 만큼 식량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도 치열하다.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10년내 80억명을 넘어설 세계인구를 감안하면 국제곡물시장의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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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신문
2018.0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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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경상남도에서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도내 6곳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그 중에서 우리 통영시가 신청한 '문화·관광·해양산업 Hub 조성을 통해 재도약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사업'은 중앙사업으로 선정 됐다. 통영 1조 1,041억, 사천 577억, 김해 463억 등으로 예산 규모면에서 보면 여타사업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그동안 본 사업이 중앙사업으로 선정되기 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은 통영시 공무원에게 찬사를 보낸다. 아울러 본 사업의 선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통영시의회
기고/투고
한산신문
2017.12.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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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 딸이 반 친구에게 맞았습니다. 지속적으로 폭언과 구타를 당했고 수차례 정강이를 차여 멍이 들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뒤통수를 수차례 맞고 두통이 와서 진료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해학생은 딸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학교 폭력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학교 폭력위원회가 열린 후 결과 조치 내용을 우편물로 받았는데 싱겁게도(?) '서면 사과'하라는 것이었습니다.그냥 말로 사과하라는 것보다는 낫지만 고작 '서면사과'라니요? 며칠이 지나고 아이에게 물었
기고/투고
김미수 시민기자
2017.12.22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