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왕성한 문학인생을 걷고 있는 김철민(72) 아동문학가의 네 번째 동시집 '함께라서 참 좋아'(교음사 刊)가 발간됐다.김철민 문학가는 올해 찬불가작사 대상,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선정 '2019 올해의 문화예술인상', 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 아동문학분과위원장 선임, 그리고 이 책 발간에 이르기까지 문학계를 종회무진 누비고 있어 더욱 화제다.이 책은 제1부 풍경을 비롯 2부 산딸기, 3부 꽃놀이 가자, 4부 대장간, 5부 함께라서 참 좋아, 6부 산촌의 여름밤, 7부 엄마의 눈물, 8부 해녀와 바다, 9
문화/교육
김영화 기자
2019.11.22 15:11